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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 되는 주말 보냈습니다
왜그랬지도 싶고 후회도 스럽네요
전날 접대로 새벽 5시에 귀가하고 2시 출근해서...제정신도 아니었다만..
이쁜사랑하고 계신 두분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송구스럽네요
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하시길.....
그리고 당분간 자숙하며 표면에 나서지 않겠습니다
2015.04.21 18:17:20 *.140.249.13
헉 그날 이후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2015.04.21 18:22:05 *.30.108.1
아무 일도 없었어요...
단지 주제넘은 짓한거 같아서 ...
2015.04.21 18:24:19 *.62.229.110
2015.04.21 18:25:19 *.120.73.238
2015.04.22 00:46:56 *.62.229.187
문어로 안주삼아 이번주 토욜날 경벙에서 한잔이효?!?ㅋㅋㅋㅋㅋㅋ
2015.04.21 18:25:58 *.60.125.36
이런.. 올해는 꼭 탁4님이랑 소주한잔해야하는데 말이죠.. ㅜㅜ
2015.04.21 18:27:43 *.219.67.57
전.. 자색.. 고구마.. ^^;;;;;;;;
2015.04.21 18:30:31 *.36.131.151
2015.04.21 18:41:10 *.101.35.176
대게가 먹고싶어지는 글이네요~ ^^
2015.04.21 18:42:15 *.101.68.219
겨가파에 탁4님이 안보이셔서 서운 했습니다.............
빨리 소준한잔 기울여야 되는데 말입니다!!!!!!!!!
2015.04.22 00:45:46 *.62.229.187
이번주 토요일 저녁입니다 준비하시져!!!!
2015.04.21 18:46:23 *.34.130.253
멋진 용기 박수쳐드렸습니다
영등포에서 꼭!!
2015.04.21 18:52:51 *.36.131.151
2015.04.21 19:47:43 *.62.173.191
2015.04.21 20:05:44 *.62.229.63
2015.04.21 22:57:45 *.243.140.94
2015.04.21 22:59:11 *.33.111.86
주사위는 탁사마님 손에 있어요 ㅋ
2015.04.21 19:17:08 *.223.2.87
2015.04.22 09:12:48 *.12.68.29
뭔일인지 모르지만 넘 소침하지 마세요~
그런데, 자숙하겠다는 글에 뭔 이런 친목 덧글이...
카톡이나 문자로 충분히 언제 어디서 누구랑 술먹기로 했으니 보자고 하면 될듯할터
덧글로 본문 내용이 퇴색되는 느낌이 드네요.
2015.04.22 21:24:39 *.254.13.131
헉 그날 이후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