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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아있던 자투리 아이템까지 모두 박싱해서 잘 챙겻습니다.
벽에 세운 데크를 쳐다보며 감상에 빠져버렷네요.
1213 시즌에 보드에 입문하여 양지헝글러 한분을 알게되고... (ㅂㄷㄷㄷ님...)
그분께 낙엽은 카빙이다 라는걸 배우고는 좌절에 빠져버렷드랫죠.
폐장날엔 단체로 놀러갓다가 커플들이 대거 생겻고...
그중 한커플은 올해 결혼하는군요.
1314시즌엔 처음으로 시즌방 이라는것과 양지 외의 첫 스키장을 가보고는 감격.
뭐 재밋게놀다가 한커플만들고는 시즌끝...
1415는 취직한지 얼마안되서 그리 기억에 남는 스키장 추억이 없군요.
흠..........
1516은 버라이어티하게 놀아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