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팔베게를 하고 옆으로 눕는 버릇이 생겼어요.?
똑바로 누워 자는거보다는 팔을 베고 머리를 감싸듯이 하고 있으면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심신이 안정되요.
잠도 편하게 자고요.?
문제는 팔에 피가 안통ㅇ해서 중간에 깨요. 외계인손 되요.?ㅠㅠ
자다가 일어나서 팔을 들었을때 시체손같은게 얼굴로 툭~ 떨어지면 얼마나 섬칫한지 몰라요.? ㅎㄷㄷ
가뜩이나 고지혈증있는데 혈관 막혀서 팔 괴사할것만 같아요.?
엉엉~
답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