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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일자가 점점 다가오면서 ..
도망 가고 싶어 지는건 왜일까요 ..
이제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책임져야 하는 그 무게감 때문인지 ..
아니면, 술과 담배를 줄여야 해서 그런건지..
포기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그러는건지
결혼이 인생의 종착역이 아닌지 ..
불안하고 .. 좀 그러네요 ...
이러다가 결혼식 전날 잠수 탈거 같은 기분이네요
불안 초조 . 술과 담배를 끊치도 않았는데 금단 현상이 일어나네요
힘내봐야 겠어요 화이팅 !!
결혼은 헬게이트가 열릴 뿐입니다..
그다음이 육아게이트......... 거기서부턴 다람쥐 챗바퀴가....................
지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신랑님 왜 이러시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