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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조회 수 2228 추천 수 1 2015.05.08 23:49:27
제가 이번 어버이날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 홍콩여행을 온 25살 대학생입니다.

휴대폰 로밍은 누나만했고 저는 핫스팟으로 누나폰에테더링? 인가먼가를한채 와이파이로 여자친구에게 카톡을 했고요

비행기가 도착하고 호텔에와서 밖으로나가기전까지 카톡을했습니다. 마지막내용은

여자친구가 맛있는거많이먹고 살찌고오란거였고 저는 그러겠다고 대답했죠.

밖에서는 와이파이를할수없었습니다. 누나폰은 사진을하도찍어대서 꺼져버렸거든요.

바닷가에서 야경을보고 저녁식사를 한후에 호텔에돌아와 배터리를 간후 와이파이를켜서 여자친구에게 톡을 하려고 한 순간,
(여친과 마직막으로 톡한후 5시간이경과된 때)

와이파이 잘 안터지나보네ㅋㅋㅋ

왜 이렇게 연락이없는지모르겠다

오빠 마음대로 해라 이제ㅋㅋㅋ

이런식으로톡이와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없어서 아니 나는이러저러한사정이있었고 호텔와서 오늘일 이야기해주려했다 근데 사정도 모르면서 너무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아니냐 라고했죠.

근데 여친은

내가 오빠사정을 어떻게아냐 5시간이나연락이없는데
이런식으로말다툼하다

결국여친이

난 오빠가 단지 사과한마디하는걸원했다 이렇게말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사과해야했던 걸까요?
전 제사정이있어서 못한데다가 상대방은 다짜고짜 저한테 기분나쁜말을하는데...
전 그순간 전혀사과할생각이나지않았습니다. 5시간사정있어서연락못한걸로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제 기분이 공감되시나요?

+참고로지금서로 안풀린상태입니다 하ㅠㅠ..
엮인글 :

이기적마인드

2015.05.08 23:54:38
*.245.24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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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요...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대방의 입장은 안중에도 없는 아주 이기적인 마인드 입니다.
엥간해선 고치기 힘들어요.

김모씨

2015.05.09 00:07:46
*.241.172.241

근데 이게 감정적으로 갈등할때는 이런식이지만 물리적으로는 배려해주거든요ㅠㅠ 더치페이하거나 데이트할때 제 거리생각해서 멀리와주거나.. 정말모르겠습니다 하...

temptation

2015.05.09 00:09:36
*.91.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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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여자친구가 홍콩 여행 가서 5시간 연락이 안 되네요


여자친구 가족에게 따로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걱정이 안 됩니까? 


걱정이 쌓이면 화가 나지 않을까요? 


25살이니깐 아직 사귈 사람이 많은거지요 .... 5살만 더 먹어보세여


25살때 사귄 여자만큼 좋은 여자 만나기 힘들겁니다.



덧) 35살 되어보세여 ........ 홍콩 여행이 아니라 홍콩에서 실종이 되어도 별 신경도 안 쓸겁니다.


누군가가 본인에게 많이 에너지를 쏟고 거기에 대한 보상 심리를 원할때가 행복할 때입니다.


스팬서

2015.05.09 00:10:12
*.214.202.15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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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타까운게 여성들이 공공선을 지켜야한다는 의식이 너무 없는거죠.

공공선은 모두가 아는 상식의 사람들간의 예의와 상식이라면

절대선은 내가 이익이면 모든게 선 인것인데 

절대선에 심각할정도로 치우져져 있죠.


절대선은 가족과 함께 가는 해외여행에서도 자신을 계속 챙겨 달라는 것이고,

공공선은 글쓴이가 친구들과 혹은 혼자 간 것이라면 글쓴이 잘 못입니다만

단란한 가족여행이라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놔줘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난 오빠가 단지 사과한마디하는걸 원했다

이 이야기도 객관적으로 보면 대화에서 자신이 몰리자 감정적인 부분으로  끌어내리는 것 입니다.


밥주걱

2015.05.09 15:17:08
*.62.162.55

공감요.

예고없는감정

2015.05.09 00:14:07
*.115.36.175

가족여행갔는데 연락없다고 삐졌다라..
그런 보이지않는 태도 생각이 더힘는 법이죠
여친님 고치기 힘들다 에 한표요ㅜㅜ

하얀목련

2015.05.09 00:39:13
*.207.206.85

애인있으면 별도로 로밍했어야할거같아요
여친이 배려 못받는 느낌인듯?

111

2015.05.09 00:42:59
*.70.231.83

5시간 연락없다고........;;

정말 연애 피곤하게 하는듯..

동구밖오리

2015.05.09 00:45:10
*.62.219.90

아 분의기가 탑승 그랫다가는 안댈고같은 분의기지만...

탑승을 살짝..

예고없는감정

2015.05.09 00:59:37
*.62.203.111

넘 안좋게만 쓴것같아서 다시 생각해봤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가 25살때를 떠올리면서ㅎㅎ
감정상하지않는 예시랄까..

여친이 걱정햇다면,
와이파이 잘 안되나보네
연락안되니까 걱정되자너 보는대로 답장줘..

가족여행이라 머리론 이해되지만
맘으론 같이 못놀러간게 약간 심퉁난거라면,
와이파이잘 안되나보네
나없이 가니까 재미없지? 그래도 가족여행이니 잘보내고와~

아마 여친분이 기대한 까톡답장은,
아 미안미안~배터리나가서 이제본다
나없으니까 심심하고 보고싶지? 가족여행이라 연락자주 못해도
이해해줘~대신 담에 우리끼리 멋진곳 놀러가쟈~

여친분이 '맘대로해이제 ㅋㅋ'라고한걸로 보아
화내려던건 아니었던거같아요. 걍 심통부리는 수준..
근데 남친분이 '사정도 모르면서 왜 그렇게 말해? '
하는 예상치못한 반응에 감정상해서 '니사정 내가 어케아라?'
하고 나온듯요~

걍 좋게좋게 화해하세요^^

buffy55

2015.05.09 01:09:11
*.218.87.209

글쓴님도 여친분도 아직은 어린 나이시니
서로의 입장 모두 이해가 됩니다.

여친님은 의심(?)한 게 아니라 걱정한 걸겁니다. 마음이 이쁘잖아요. 가족이랑 여행갔는데도 남친이라고 걱정도 해주고...그러니 고맙고 이쁘고 또 미안한 겁니다.

미안하다고 하세요.
님이 잘못해서 미안한 게 아니라,
걱정하게 해서 미안한 겁니다.

smell

2015.05.09 01:22:27
*.62.219.108

일단 저는 여친님과 지나치게 반대성향인 사람인지라, 여자라고 여자편을 든다던지 하는 초딩마인드는 아님을 밝힙니다.

같은 이야기를 글쓰신 님 시점으로만 들으면 여친이 너무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듯 보이지만,
여친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충분히 서운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여친님은 논리적으로 잘잘못을 따져 오빠가 (아무리 가족여행이라지만 무려 5시간이나 연락을 안한) '잘못' 을 저질렀으니 오빠가 사과하는게 옳아! 라고 말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연락이 안될수도 있다는 예고가 없던 채로, 갑자기 몇시간째 연락이 안되어 1)걱정했거나, 2)예고도 안해주고 하염없이 기다리게 한 오빠가 나한테 무심하다고 느껴 서운했거나. 인것 같습니다.

논리적이 아닌 감정적인 문제라는겁니다.

더구나 글쓴님은 즐겁고 바쁜 일정중이고, 여친님은 연락을 기다리고만 있는 한가한(?) 일정중이었다면 더 크게 느낄 것 같구요.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내가 뭘잘못했다고 사과해야 하나' 라는 생각보단,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기다렸거나 걱정한건 맞으니 일단은 서운한 마음을 달래주고' 그 후에 사정을 말씀하셨으면 싸움이 안되었을 것 같습니다.

덧, 25도 안된 20대초반 여자분이 그토록 배려와 이해심이 깊은 분이 얼마나 될까요?^-^
능력좋고 연봉높은 25살 남자를 찾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눈엔 오히려 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의 '그 나이식'표현으로 보여집니다.^-^ 이쁜사랑하세요>_<


(나는 누구 여긴 어디...제 머리도 못깎으면서 여기와서 이러고 있다..ㅉㅉ ㅠㅠ)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05.11 10:47:18
*.101.35.176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의 글이네요~

 

원빈삭발.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첨부

DandyKim

2015.05.09 02:45:02
*.7.59.59

여자친구 분의 배려가 많이 아쉽네요
그치만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여친 분이 5시간 연락이 안된 정도가지고
저렇게 화를 낼만큼 글쓴님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거에요

다른 부분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신다니
이번엔 한번 져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갓 같아요
다만 언젠가 한번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꼭 한번
대화를 나눠보셔야 할 것 같네요

슈퍼초촙오

2015.05.09 04:59:54
*.133.55.141

위에 스팬서님 댓글이 정확한것 같아요.. 그냥 단순히 걱정이 화가 된거니 좋게 푸세요~~ 사람 사귀는게 다그래요 서로 맞추다 싸우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계속 반복이죠..  이런걸가지고 심각하게 대립할 필요가 없어요~~

비로거

2015.05.09 05:01:18
*.254.65.17

남녀만 바꿔서 여초싸이트 2곳에 올렸더니

모두 남자욕. 남친 버리라는 의견. 

궁금하다

2015.05.09 05:36:31
*.33.43.239

좌표좀 찍어주세요.

댓글 보러가게.


드링킹조

2015.05.09 05:20:54
*.235.67.36

여자 이상해요 ㅠㅠ

연애를 하지말던가

2015.05.09 05:33:15
*.33.43.239

추천
0
비추천
-1
내가 볼땐 둘다 배려가 없었고...

여자가 막 화낸것도 아니고 심통난것뿐이것같은데... 님도 화가 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께서 아무 언지도 안줬잖아요. 나 이제 와이파이 안터지면 답장못해 이해해줘. 대신 터질땐 보고 바로답장 할게. 라던가?

근데 만약에 1이 없어진 상태로 답장만 없었다면 읽씹한 상태가 되니까 님이 100프로 잘못한 상황인거겠죠?

서로의 입장만 주장하지말고 상대방도 한번쯤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여친분 마음은 계속 연락기다리고 걱정 섭섭 아마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했을거에요.

낙엽특공대

2015.05.09 05:40:48
*.19.98.136

겨우 5시간 연락안했다고.. ㅎㅎㅎ
그것도 외국여행가서... ㅎㅎㅎ

아직 젊어서 그런지 정열적이네요.^^

BUGATTI

2015.05.09 07:46:03
*.2.48.26

많이 사랑하시나봐여 ^^


처음부터 자초지정 이야기 하면서 내가 로밍을 안해서 연락이 자주 안될수 있다  그점을 이해해 달라고 먼저 이야기는 했는지 


혹시나 모르니 연락이 안될때는 누나폰으로 연락을하라는 비상연락처를 알려주셧는지


아무리 가족여행갔다고 해도 핸드폰이 안터지던 모하던 위에 저런말도 안했고


연락이 5시간 두절되었다면 저라도 걱정할꺼같은데요..??


사과하세요 ^^


다주상가

2015.05.09 07:49:04
*.236.192.240

여친이 되면 그때부터 남친의 머릿꼭대기에 올라서는 감투도 아니고...

여친편에서 본다고 해도, 남친이 해외에서 5시간만에 연락두절되었다가 연락이 되었다면...

투정부리고 화내고 사과를 원할게 아니라, 5시간 내내 걱정을 너무 하다가 다행이 연락이 되서, 남친 멀쩡하니 다행이다 라고 안도를 하는게 먼저겠지요.

여친은 5시간 동안 자신을 신경안쓴거에 성나 있는 거지, 5시간 동안 연락두절되서 무슨 일 있나해서 남친을 걱정한 건 아닌 걸로 보이네요.

하물며, 가족여행간 막내아들이 부모와 누나 앞에서 줄창 여친이랑 카톡해야하니 와이파이 어쩌구 하고 챙기고 다니는 것도 경우는 아닌거 같고요.

그닥 이쁜 사랑하라고 추천하기엔.. 여친의 배려심이 많이 부족한듯..

쿠쿠™

2015.05.09 08:51:20
*.36.150.251

여친분이 남자분 걱정을 많이 하시는듯 보이는데여... 떨어져서 걱정해서 그렀다라고 생각 해보세효
그럼 편하실듯...

덜 잊혀진

2015.05.09 09:37:28
*.169.33.110

한동안 헝글에는 이런 댓글이 명답으로 꼽혔었죠.

 

몰라~, 몰라~, 헤어져~!

김모씨

2015.05.09 09:43:09
*.241.172.241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제 생각만 했던거 같네요ㅎㅎ
좋아하는 사람이라 헤어지기는 싫으니
잘 풀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picLog7

2015.05.09 10:27:08
*.78.97.195

연락이 안되면...

기다리는 사람은 조그만한 상상으로 시작되죠....

그 상상은  점점더욱 커져 나중에는 그 상상에 지치곤 합니다..


아마 여자친구분도 그러셨을꺼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럴땐 가장 좋은건 이야기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힘들어 하고 혼자 결론내리고 상대방에게 통보만 하는

경우가 종종있죠.. 저도 한때는 그랬고요...


하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어 그때 이야기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항상 후회로 남더군요...

용기를 좀더 내어 김모님께서 이야기 해보세요.

그럼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

덜렁이

2015.05.09 14:34:33
*.80.237.6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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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 여행 와서, 여친이 좀 삐쳤다고, 

전전긍긍 하면서 여기저기 사이트에 글올리고 답변 보고.....


님이 더 문제가 많아요.  그런 태도가 여친을 그렇게 키운거죠.


여행 즐겁게 지내시고요. 한국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신 안그런다 약속하고 백하나 선물하세요. 

- 남자가 그정도 포용력은 있어야지, 이런걸 가지고 뭐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따지고 듭니까?

elephas

2015.05.09 14:48:13
*.236.192.240

백? 뭥미?

노출광

2015.05.09 14:36:58
*.156.234.201

/난 오빠가 단지 사과한마디하는걸원했다/  

이게 핵심인거 같네요. 


일단, 먼저 생각 정리를 하셔야 할거 같아요. 

실제로 잘못한것은 없지만  오해를 풀려고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쌓일 가능성은 없었는지... 

(원래 큰문제는 해결할 수 있지만  약간의 오해와 다툼때문에 문제가 커져서 감정싸움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만나셔서 오해를 푸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니가 걱정한것은 알겠다.  하지만 내가 잘못한것은 아니라는것을 명확하게 해두신 후에... 얘기를 풀어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여친이 걱정해줘서 문제가 생긴것이고  '나쁜 의도'는 전혀 개입되어있지 않으니까  이것만 살짝 고리를 풀어주면 쉽게 해결될 수 있을듯 합니다. 


'걱정해줘서 고맙다'  이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가 될거 같아요. 

이것을 짚어내지 않고  역으로 내가 아무 잘못없으니 니가 잘못한거라는 식으로 풀어내시려 한다면 감정이 더 쌓일거 같네요.


희한하게도 남자들은 '논리'만을 앞세우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잖아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남자들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치고받고  다투는 경우 많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다툴 수 있어요.  엄마랑도 다투고 형제들끼리도 다투는걸요.

다만, 어떻게 풀어낼것인가?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쌓이다보면 '신뢰'가 생기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론 백 사주는거 반대합니다...  이거 나쁜쪽으로 버릇될 가능성 있어요.

좋은여친을  나쁜쪽으로 길들이게 될 가능성 있어요.) 



코피쑤한잔

2015.05.10 00:45:20
*.33.153.28

걍 나를 어찌하든가 말든가 여자친구만 있었으며..ㅠ

2015.05.10 12:08:27
*.223.45.50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줌. 

그전에 폭발해버리믄 인연이 아닌거고 ㅋ

라면먹고갈래?

2015.05.19 16:19:25
*.247.149.100

걍 사과 해요,,,ㅋㅋ

심각한 문제도 아니구만,,,자존심 한번 접고 사과하면 모든게 평온해 질거에요,,,,똥이 무서워서 피하나...라거...ㅎㅎ

라면먹고갈래?

2015.05.19 16:19:48
*.247.149.100

걍 사과 해요,,,ㅋㅋ

심각한 문제도 아니구만,,,자존심 한번 접고 사과하면 모든게 평온해 질거에요,,,,똥이 무서워서 피하나...라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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