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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중 한방알리를 좋아해서 전향보다는,
왼발 바인딩각이 15~18정도의 덕스타일로 보딩을 합니다~
(레귤러)
그런데 문제가~라이딩할때는 컨트롤도 잘되고,딱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리프트만 타면 무릅이나,발목이 돌아가는 느낌? 을 받아서 발거치대(?)에 제대로 발을 못놓네요~
그나마, 데크가 바깥쪽으로 된 외곽자리는 최대한 데크를 밖으로 향하게(?)해서 발목에 부담을 덜 주는 편인데,
외곽자리되,데크가 안쪽으로 향하는 자리나,안쪽의 자리에 않으면 그야말로 고욕이더라구요...아파서..;;
시즌이 다 지나 무릅인지..발목쪽인지..잘 기억은 안나는데, 확실한건 관절쪽인듯..
궁여지책으로 발거치데에 발을 올리지 않거나,살짝만 걸쳐도 그때뿐이고~데크가 안쪽으로 향하는자리+안쪽자리는
피하게 되고~데크가 밖으로 향하는 자리도 조금 덜하다 뿐이지..관절쪽 부담은 좀 있는듯하고~
뭐가 잘못일까요~~~.;;;;
몸뚱이를 업그레이드해야하려나..;;;;(요)?
상체를 옆으로 틀어서 앉아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등을 기댄다기 보다 옆구리 쪽으로... 레귤러라고 하시니까 오른쪽 옆구리 쪽으로 기대 앉으시는게 어떠하실까요
라이딩 할때는 상체도 유동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니까 괜찮으신거 같고
리프트는 고정되어 있는 자세다 보니 무릎이나 발목 등에 무리가 되어서 아플수도 있을거 같긴한데요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