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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데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잖아요
실제로 헤어졌던 전남친이 배신감에 흉기를품고 나타나서 이상한행동하거나 소리지르면 가만안두겠다고하고
말만 잘들으면 아무일없이 보내준다고하고
조용히 이야기좀 하자고한다면
소리소리치고 도망치겠습니까 아님 가주시겠습니까
2010.11.16 18:41:40 *.94.41.89
일단 기묻이네요...
여자가 아니라 답변은 패스~;;;;
2010.11.16 18:42:31 *.237.229.23
일단 기묻부터 가고 보겠습니다.
2010.11.16 18:47:55 *.142.235.121
기묻돋네염;;
위와같은 상황....압구정 화장품가게에서 있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결국 남자는 그 화장품 가게에서 여자를 찔러죽인걸로;;;;;
저렇게 흉기를 들고 오는 자체가 해코지 할 마음이 있는게 아닐까요??
정말로 조용히 이야기만 원하는 사람은 흉기를 들고오지 않을거 같아요......
2010.11.16 19:49:17 *.200.67.142
2010.11.16 18:59:53 *.234.220.17
2010.11.16 19:07:29 *.154.227.33
혼자 탈래요~
2010.11.16 19:10:48 *.107.111.192
여자가 아니라 답변은 패스~;;;; (2)
2010.11.16 19:36:56 *.80.136.198
일단 진정시키고 나서 도망치던지...할듯 하네요...
실제로...수년전 늦은시각에 (그것도 야근하다...ㅜㅜ)
사람없는 길에서 강도를 만난적이 있었는데...목에 칼을 대더군요...
돈주겠다니 필요없다고...저쪽으로 가서 얘기하자는데...
무슨 정신이었는지...그 강도 설득시키고. ...진정시키고....털끝하나 안다치고 집에 들어갔네요...
끝까지 얼굴은 못봤지만...
2010.11.16 19:50:59 *.200.67.142
2010.11.16 20:14:55 *.251.204.121
진짜 대화먼처가 진리인듯.. 괜히소리첫다 흥분하면 ㅠㅠ 무서움
2010.11.16 22:44:29 *.234.222.34
2010.11.17 11:26:46 *.85.70.160
일단은 사는 게 중요한데...
내 목숨을 어떻게 살리느냔데...아...
갑옷을 입고 다닐 수도 없고...아...
다행인 건 얼굴이 이뿌지 않아서...
또 다행인 건 몸매가 이뿌지 않다는 거...
근데 왤케 슬프죠?
2010.11.17 18:04:09 *.106.232.182
미친놈 많군요. 아니 점점 많아지는것 같네요. 에휴...
2024.07.06 21:02:23 *.218.166.169
흠.... 도망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기묻이네요...
여자가 아니라 답변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