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완전 짱인데요 -_-b
---------------------------------------------------------------------------------------
조종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인(?)을 따라오는 드론(무인기)이 출시된다.
12일 유투브에는 '릴리 카메라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는 '릴리 카메라'의 탑재 기능과 성능, 사용법이 함께 소개됐다.
'릴리 카메라'는 손목에 장착하는 추적기가 드론과 비콘으로 연결돼 자동으로 따라오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드론은 최고 시속 40km로 비행하며 사용자로부터 1.5~30m 정도 떨어져 약 20분간 비행할 수 있다.
카메라는 1200만 화소를 가져 초당 60프레임의 풀HD 동영상과 초당 120프레임의 HD 화질 슬로모션 촬영이 가능하다.
'릴리 카메라'를 개발한 '릴리(Lilly)'는 UC버클리 출신 5명의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2013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릴리 홈페이지(https://www.lily.camera/)에서는 499달러(약 55만원)에 제품의 선주문을 받고 있다.
장애물도 피할 수만 있음 참 좋을텐데 어찌될지
조그만 기다리면 셀캠 영상 손으로 안들어도 될듯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