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프로토콜인가요?

대부분 제작사들은 부츠건 바인딩이건 데크건...

품질개선과 대단한 신기술이 적용된것처럼 홍보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양산품 나오고 실제 많이들 써봐야 객관적 평가가 나올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게정말 같은 데크 연식만 다른 거맞아 할정도면

아예 신모델로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소재의 차이나 플렉스의 차이로 기술력은 모르겠으나

같은데크라도 연식에 따라서 확실히 타는 느낌은 꽤 많이 달랐었던것 같습니다.

브랜드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사실상~!"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99%입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신상

개인적 경험과 생각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해마다 신상품이 나오면서 온갖 미사여구를 써가면서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업그레이드했다

라고 광고하는것들이 많은데

정말 해당되는 제품은 몇가지 없었습니다.

근본적인 특성을 바꾸었다라던지 혹은 조정을 했다 (그나마 대부분 trade off 스타일로 어느 부분을 얻고 어느부분을 포기한)

라는 것은 어느정도 있긴 했는데

(이것도 그나마 최상급 라인들에게 해당)

왠만한 모델들은 거기서 거기랄까 하는 느낌이 심했네요

사실 따지고보면 왠만한 중상급 모델들은 어느 브랜드나 성향의 차이를 제외한다면

그게 그거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건아니구요

2~4년이라는 주기를 두고 개발+업그레이드를 합니다.

프로라이더가 사용해보고 이런이런부분을 개선하자하면 업체에서 소비자반응과 프로의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는주기가2~4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카다록을보시면 작년과 신상의 차의가 디자인만 나는경우가 굉장히 많구요

머가 추가되고 좋아졌다 이러면 뭔가 업그레이드된거라지만 이부분은 직접 써보 느껴야 명확하게 알수있습니다.

결론은 카다록보시고 변한게없다하시면 거의 똑같다고보심되고 뭐가 더 붙었다하시면 개선됫다고보시면됩니다.

종류에 따라서 캠버 라든지 무게 등등 변화가 되기도 하는대 일정한 주기를 따라서 변합니다.

모델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직접 타보고 비교해보기 전까지는 왈가왈부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