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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에서 양주를 샀습니다. 핫하다는 로얄 샬 님과 블루 님을 샀습니다.
원래 경유지인 달라스에서 살려고 했는데 환승시간이 1시간 남짓이라 수속 밟고 하면
아슬아슬 할거 같아 칸쿤 면세점에서 딱하니 구매 를 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두당 1ltr 이하는 된다고 해서 2병 샀습니다.
달라스 입국 심사 받고 출국 심사 받는데 검사원 흑형이 .....엥 갑자기 제가방을 빼놓더니
니꺼냐 ? 하길래 내꺼다 ! 했습니다.
분명 면세 비닐로 똘똘 말고 완벽히 포장까지 했는데 말입니다.
갑자기 안에 검사 해야 한다고 하더니 . 칼로 비닐을 "쓱싹쓱싹"
이상하게 생긴 기게 안에 넣더니 NG 뜨니 못가지고 간다고 하더군요 2병다 ㅡㅡ;; 망할 ..
제가 그랬습니다. 원모어 .. 흑형이 OK 하더니 다시 검사기에 .....
또 NG ... 망할...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느냐고 물었더니 티켓팅하는데 가서 수화물로 보내랍니다...
비행기 시간 10분 남았느데 ...
제가 도와달라고 했더니 OK 랍니다. 그래서 흑형이 절 에스코트 하여 티켓팅하는데로
모든 문을 막열고 뛰었습니다. (그 극장에 보면 길막는 용도로 쓰는 그 늘어 나는 .. 그거 말입니다. )
흑형은 돌아가고 ..
티켓팅에 도착해서 티켓팅 하는 그녀에게 INSPECTION 에서 걸렸는데 여기 가라고 했다 ..
수화물로 보내주삼.. 했더니 OK 하더니 박스를 가지고와서 주섬주섬 박스 포장을 완료 !!!
그랬는데 옆에 계신 분이 전화로 누구랑 샬랄라 하더니 안된다고 ㅡㅡ
이미 수화물이 비행기로 출발 해서 미안.......이라고 ... 망할 ..
또 방법 없냐고 물어 봤더니 ..직접 내가 예기 하겠다고 같이 다시 INSPECTION 으로 가서 또 다른분에게
예기를 대신 해주고....
그분이 OK 노프로블럼 여기 줄서면 된다 해서 전 기분 좋게 줄섰는데 ...
다시만난 흑형........
미ㅏ너리마너리ㅏㅁㄴ어라ㅣㅁㄴ어리ㅏ;ㅁㄴ어리;ㅏㅁ너라ㅣㅁ;너림;ㄴ
흑형이 양주 2병을 다시 받아서 수거 하는데 던지 더니 한마디.... 쏘리 ..... 망할....
그래서 230불을 저멀리 미극 달라스에 버리고 왔습니다. ................
고프로 밧데리 몇개 가격인데 .. ㅡㅡ
어휴 로얄!!!!!!!!!! 거 맛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