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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이라 헝글에 쓸 글이 없네요...
오늘의 뻘짓(?) 혹은 뻘글입니다.
1. 다음주에 용평으로 출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용푱의 박씨집안 모대리님이 요즘 페북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분하고 연락이 되어야하는데 말이죠. 휴가가셨나 1주일째 조용하십니다...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자랑하시던분인데...)
그래서 이번주가 휴가기간이 아닐까라는 어설픈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2. 그묘일입니다.,
남들은 불금이네 뭐네 하지만... 볼아도뤼는 할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녁먹고...
레브가스님의 영감에 필을 받아...
저도 야경을 찍으러 나갈예정입니다.
어제 잠깐 짤로도 올렸던 '무적' 전동스쿠터를 타고 나갑니다.
맥도날드 다리와 육교 위 자동차 라이트 궤적을 담을 생각입니다.
뭐 돌아다니다 보면 좋은 거 또 있겠죠.
3. 인스타 5일째입니다.
밑천 드러나기 전까지 욜씨미 올리고 있는데... 이거 완전 재미붙여서 해비업로더가 되게 생겼습니다.
이러다 밑천 동나면 그때부턴 파리날리겠네요.
신기한게... 한쿡 사람보다 외쿡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요를 누른다는거... 존경하는 우리 넘버원(죄송)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로발~(Global)시대라는게 이런거구나 라고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오홍 이런 세상이...)
무료한 일상에... 이리 뭔가 할 거리가 있다는건 삶의 작은 활력인듯 합니다.
그냥 집에서 모니터만 들이다보는것보단 나으니까요.
이상 뻘글 종료입니다.
요즘 열심히 짤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재미네요~ ^^
난 왜 레브가스 영감님으로 본걸까...;;;;
짤방 수집(?) 도 중독입니다 ㅋ_ㅋ
또 멋진 사진 기대해봅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