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4년차. 훈련받으러 왔습니다ㅋ
칙칙한 아저씨들 뿐이네요
제가 젤 어려보이.....ㅈㅅ;
오전에는 두가지를 질렀어요.
형이 쇠를 절단하는 공구가 필요하다해서 40만원 투척.
타이어 갈고 차에 이것저것 손본다고 60만원.
뭔가 돈은 쓴거 같은데 손에 남는건 없어서 뭔가 허무하고 그르네요ㅋ
그 와중에 코엑스에 외근나온 여직원(이라 읽고 아줌마라 부른다)이
저녁 사달라네요ㅡㅡ
신랑님은 오늘 회식이라고 저녁을 먹고 오라했다나 어쨌다나..
그래도 찾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맘 약한 그믐별은 나갈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ㅠ
저는 내일저녁 예약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