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양팔~ 입니다.

 

지금 글 쓰고 있는 이 사이트 "헝그리보더" 참 좋아했는데요...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니, 귀찮아 하시는듯 보이네요...

 

그 일 있고나서,

 

부고글도 보고, 오유글도 보고, 관련된 분의 페북도 보고 했는데

 

같이 보딩은 하지 않았지만, 같은 취미를 공유하던 "헝글러"의 미심쩍은 죽음이 있고 난 후

 

헝글러분들의 이런 저런 의견을 다 잠궈버리는걸 방금전에 보고 참 어이없네요...

 

좋은일은 광고하고, 귀찮은(단어 죄송합니다)일은 쉬쉬 거려야하나요?

 

말씀하신 운영내규 위반이니 제 아이피도 차단해주시지요...

 

대한민국....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 많습니다.

 

요근래 대한민국에 많았던 사건,사고들 자게에 글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은 어찌됐든 "우리 헝글러"의 일 입니다.

 

헝글러끼리 의견 공유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엮인글 :

양팔벌리고시선은멀리

2015.05.31 20:16:26
*.199.16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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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헝그리보더 자게 아닌가요?

 

자유게시판에 의견 남겼다고 다 잠궈버리면...

 

현재의 헝글은 유신정권의 헝글인가요?

운영진왜저래

2015.05.31 20:16:46
*.218.82.25

공감합니다 실망스럽네요 헝글

탁탁탁탁

2015.05.31 20:24:02
*.254.13.131

그러게요....
이건 좀 아닌듯......

소심하게한마디

2015.05.31 20:31:39
*.112.121.44

 저는 서포터분을 이해하고 싶은게.. 잠궈진 글, 그글의 댓글중에 특정인에 대한 조롱이나 비방.. 으로 비춰질수 있는 글이 좀 있어서.. 조마조마하더라구요..

 물론 워낙에 충격적인 일이고 커뮤니티의 회원이 관계된 일이라.. 의견이나 생각을 나누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은.. 선을 넘어가시는 분들이 계속 생기는거 같아서..

해일로

2015.05.31 20:50:58
*.132.12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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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ㅊㅊ

소리조각

2015.05.31 2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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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글쓰기 조심스러웠던게, 법적인 분쟁의 소지도 분명히 있어보이구요.

자칫 그 일로 인해서 자게질하던 분들이 소송에 휘말린다거나, 원치않는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게 되는 장소가 되어버린다면 

그 책임은 모조리 서포터님들께 떠넘겨집니다. 


가뜩이나 봉사하시는 분들인데... 그런건 미리 방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회원들끼리 알아서 조심하는 편이 좋겠지만, 게시판 글올라오는 걸 보니 그건 힘들어 보이구요.


서포터님들이 구구절절히 설명을 하진 않았지만, 절대 진실을 숨기거나 쉬쉬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리조각

2015.05.31 2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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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헝글을 하던 한분의 죽음으로 분노를 어디론가 돌리고 싶겠지만, 그걸 헝글에서 하는 건 상당한 민폐입니다. 

뒷담화는 뒤에서 하자구요. 저도 뒤에서 하니까요. 


헝글 자유게시판에서 특정인을 거론하거나 특정상황을 까발리는 걸 용감한 행동이라고 포장하진 맙시다.


(━.━━ㆀ)rightfe

2015.05.31 21: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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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정확히는 헝그리보더에 실망하신것이 아니라 운영하는 운영진과 서포터에 실망하신것이겠지요. 다른의미라 생각합니다.


이런일 있을때 마다 그냥 운영진이 맘에 안들어! 하는건 전 받아들일 수 있지만 뭉뚱끄려 헝글이 맘에 안들어!! 는 하지 말아 주세요...그게 더 많이 속상하네요.. 


 아무튼.. 


위 공지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일을 저희가 귀찮아 하고 쉬쉬한다고 단정지으시면 안됩니다. 사실이 아니니까요.. 


그럴 이유를 억지로 만들려 해봐도 없거든요... 


상호 비방 욕설등을 말씀하신거라면 늘 지켜보고 하던일이라 새롭지는 않습니다. 


양팔님이 표현하신 정의와 진실..그리고 누군가의 억울함...이것을 생각해보는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미 단정을 지으시고 그 후의 행동과 구현부터 말씀하시는거라면 전 반대입니다. 


더구나 이번일은 어찌 되었든 개인사입니다.


우리는 이야기 거리로 지나갈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형이고 오빠이고 예비신랑이고 아들이고 예비 며느리입니다.


사건 발생시점부터 꾸준히 주시하였습니다. 저또한 간접적 일면식이 있으시던 회원님들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그 와중에 다소 과격한 표현들과 추측성 글들이 있어도 다분히 그런생각은 있을 수 있다 저 역시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몇몇 글 처럼 조롱과 엉뚱한 비방으로 흘러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이에 서포터들과 회의를 한 것입니다. 

 

또한 타 커뮤니티에 이미 유족이신 동생분이 문제제기를 하시고 이슈화 하신 내용입니다. 필요하다면 관련 수사가 진행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도 있습니다. 


이에 특별한 이유가 있기전에  추측성 글들이 재 생산 되고 엉뚱한 제 3의 논쟁이 발생하는것을 막는것이 좋다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임시공지를 올리고 처리한 것입니다. 이정도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일 처럼 어이 없다(?) 이해가 안된다 하시면 언제든 문제 제기를 해주시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정당한 질타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내가 다 아는데 너희는 아니다 식은 한번더 생각해 봐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스팬서

2015.05.31 21: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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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경우도 심증만 가지 물증을 확보할 순 없을 겁니다.


남자를 자신의 편의를 위해 이용하는 객체로 보는게 아니라 , 

즉 내가 원하는걸 해주고 잘 해줄때만 사랑스러운 남친 남편 이라는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존중해주는 여자, 

사고가 나서 옆사람은 팔이 부러지고 피가 철철 나는데 도와줄 생각은 안나고 

자기 손톱에 박힌 유리조각이 제일 아프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아닌 

남 아픈것부터 먼저 챙기는 좋은인성과 행동의 품성을 가진 여성들이 많아지길 기원 합니다.

夢[몽냥]

2015.05.31 2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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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서님. 죄송하지만 이 글의 내용은 논지를 벗어난다 생각합니다.
여자가 어떻고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내용을 수정하시거나 삭제 해 주셨으면 합니다.

탱구얌

2015.06.01 05:23:49
*.62.163.28

???

OTOHA

2015.05.31 21:35:40
*.19.9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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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구분했으면 합니다. 추리소설쓰는듯한 그런 내용은 저도 절대 반대이며 우리에겐 그럴 권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구성원으로써 용납의 범위를 벗어난 확인된 행위, 언사에 대해서는 구성원의 한명으로 질타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크리스탈러

2015.05.31 22:18:12
*.137.63.35

이사턔에. 대해 심사숙고히셨을 관리자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다만 저도 마녀사냥이 아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진실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양팔님ㅢ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1

2015.05.31 22:21:05
*.205.15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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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글들은 별문제가 없어보였고
댓글에 당시자가 나타나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갔는데..

문제가 되면 해당 댓글을 잠그셔야지 글을 잠가버리는건 지나친 통제로 뿐이 안보이네요.

서포터도 유저가 있어야 존재하는것이고
이런식의 운영이면 내년은 어떨지 내후년은 어떨지요.

여튼 실망스럽네요.

해당사건글보고 기분나쁜 전율이 일었던 한사람이 써 봤습니다.

그린데몽

2015.05.31 22:41:20
*.62.1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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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 기반한 타당한 질타는 당연한 것이고, 진실을 밝히는 단초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 .

운영진은 도를 넘어가는 추측성 루머가 확대재생산되는 것과, 인신공격서 조롱글에 대해 선별적으로 차단해주시면 좋았을텐데. .

현실적으로는 쉽지않았을 것에요. .
차선으로 다 막아버린 걸로 이해합니다. .

(━.━━ㆀ)rightfe

2015.05.31 23:16:10
*.52.0.190

공지에 쓴것 처럼 애초에 각 글과 댓글을 선별하려 하였으나 


그 자체가 임의의 기준을 세우고 잣대를 들이대는거라고 제가 다른 서포터들에게 주장하여  일괄 잠금 처리하였습니다.


차선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고없는감정

2015.05.31 23:46:52
*.226.208.113

여자분글에 많이 힘드시겠다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비하인드스토리 올라온거 보고 쫌 놀랐습니다

잠긴글들 내용을 못보긴했지만..
양팔님 말씀대로 헝글러들끼리 말할 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수위가 높았나봐요..
운영진분들의 차선도 이해합니다
나중에 결과나오면 그땐 말할수 있겠죠..

Orthodox

2015.06.01 01:41:00
*.34.16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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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라온 글들을 보면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내용보다는 SNS 언사에 대한 조롱조의 글과 댓글이 많긴 했죠.

현재의 운영진의 잠금조치가 무분별한 조롱조의 글과 댓글에 대한 경고성으로 한 일시적인 잠금조치면 찬성합니다만,


앞으로 충분히 진중하게 논의 될만한 가치가 있는 진실 규명에 대한 논의 요구 글까지 헝글 내 루머생산 방지라는 명목으로

계속적으로 해당 사건 관련 인물에 대한 글에 대해 잠금 조치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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