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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콘때문은 아닙니다.
걍 까불고 놀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이왕 여기까지 온거 네임콘도 해 봐야겠지요. ㅎㅎ
마지막 스퍼터 좀 도와주세요~~ ^^
굽신굽신~
아... 어젠 5살 먹은 딸과의 알흠다운 보딩을 위해 꼬심작전에 들어갔다가
한칼에 거절당했습니다.
"싫어!!" ㅠㅜ
얘보다 5살 많은 오빠는 잘 만 구슬러지던데... ㅠㅜ
딸과의 보딩은 그냥 꿈으로 접어야만 하는걸까요. ㅠㅜ
세라야~ 아빠랑 한번만 가보자. 응??
ㅠㅜ
관심가지게 하는 방법
1단계 - 가을쯤 점점 추워지면 고글과 헬맷을 사줍니다... 적당히 구슬려서 착용후 밖에 나돌아 다니면 주변 사람들이 이쁘다 이쁘다 해주면 아이가 어느새 그걸 즐기게 됩니다....고글 헬맷에 거부감 없애기...
2단계 - 스케이트 보드(롱보드)에 태워서 아이가 넘어지지 않게 붙잡고 직진, 가벼운 회전 등을 해봅니다.
3단계 - 집에서 장비 착용시키고 착용한 채로 이불위에 올립니다. 이불을 끌고 이곳저곳 끌고 다닙니다... 적당히 중심 잡으면서 보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4단계 - 스키장 가서 연습장소에서 우선 보드로 눈썰매를 타게 해줍니다. (아빠가 같이 타주는...) 적당히 적응되면 줄로 묶어서 속도 조절 하면서 눈썰매 타도록 합니다.
5단계 - 장비 착용후 줄로 끌고 스키장 베이스를 누빕니다.
6단계 - 초급슬롭 올라가서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