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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0531059300017
요약하자면 :
공기감염 안됨. 공기중 전파되는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 희박.
치사율 40%대는 초반 중동에서 대처를 못해서 사망자가 많아서이고
여러종류의 항바이러스제와 대증요법을 적절하게 병용해서 집중투여해서 자가치유를 도와주면 치사율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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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감기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한동안은 인파 많은곳들은 출입 자제 하시고
기침하는 사람 근처엔 가지 마세요.
감염자의 기침을 통해 공기중에 작은 물방울들이 퍼지고, 물방울속 바이러스가 내 귀와 코 ,입으로 들어가서 감염 되는거죠.
우리가 흔히 '감기'라 부르는것이 바로 이건데.
말은 교묘하게 바꿨지만... 결국, 바이러스 자체는 숙주를 통해 기생하고
그것은 잠복기를 거쳐 또 다른 숙주에게 이동.
이게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감기'란 놈의 정체.
'메르스' 또한 이와 다를 리가 없어보이는데....
이걸 교묘하게 공기감염이 아니다...라고 포장했는데...
바이러스 자체가 스스로 독립적으로 생존할 수 없으니... 공기중에 계속 독립적으로 생존하는것 자체가 애초부터 불가능한것.
즉, '감기'와 똑같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사실, 메르스의 정확한 명칭이 코로나 어쩌고다. 우리가 흔히 아는 감기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국민을 속이기 위한 언론플레이일 가능성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