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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키보드를 칠때 손톱이 닿는 느낌을 못 견뎌 합니다, 그래서 방금도 팀장 몰래 사무실에서 손톱 잘랐어요 ㅋㅋㅋㅋ


KakaoTalk_20150601_152145425.jpg




다들 하나씩 있잖아요?


옷에 뭐가 묻으면 바로 씻어야 하고, 횡단보도를 걸을땐 흰색만을 밟고 건너고, 식당에서 숟가락젓가락을 놓을땐 휴지를 꼭 밑에 깔고

올리고, 속옷을 먼저 벗고 양말을 마지막에 벗는 등등등


저만 이런거예요???ㅋㅋㅋㅋ 다들 하나씩 공유 하시죠 ㅎ


whiSEN

2015.06.01 15:29:59
*.143.153.250

똥 매려운거 못견딥니다~바로 싸야 돼요~~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32:18
*.104.88.34

그는 올해 스키장 가는 셔틀 안에서 신호가 오게 되는데.......

mr.kim_

2015.06.01 15:31:05
*.195.241.78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손톱 못길러요..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32:52
*.104.88.34

전 여자도 손톱 그냥 깔끔하게 자른 여자가 제일 예뻐 보이더라구요 ㅎ

미니아버님

2015.06.01 15:36:24
*.194.193.39

손가락이 알흠다우십니다~~~~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43:11
*.104.88.34

네번째 손가락이 두번째보다 길면 그걸 잘한다고..................일을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미니아버님

2015.06.01 15:37:21
*.194.193.39

아 글고 저는 손톱이 남아나질 않아요 자꾸 물어 뜯어서 맹날 피나요ㅜㅜㅜㅜ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43:37
*.104.88.34

손톱 불쌍해...........ㅜ

OTOHA

2015.06.01 15:37:25
*.145.197.224

오우~ 손가락이 길고 알흠... 아.. 아닙니다.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44:00
*.104.88.34

세라 이상형이 혹시.... 손 예쁜남자인지 물어봐주실래요???

OTOHA

2015.06.01 15:49:05
*.145.197.224

달다구리

2015.06.01 15:40:58
*.143.99.14

으아 전 회사에서 손톱깎는 소리 들리는게 엄청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44:33
*.104.88.34

으아.......달팀장이 그렇다면 오늘도 전 숨어서 깎습니다.......

GATSBY

2015.06.01 15:44:45
*.62.163.21

새끼손가락의 길이와 손톱이 부럽습니다.
왠만한 단단한 왕건도 씌원하게 다 캐낼수 있을거 같네요.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46:43
*.104.88.34

출장 귓청소 방 / 070-1234-5678

연락 주세요 !~

GATSBY

2015.06.01 15:49:31
*.62.163.21

요즘 귓청소는 파리 날려요. 콧청소가 핫하데요.

OTOHA

2015.06.01 15:49:50
*.145.197.224

귀가 아닌듯요~~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51:19
*.104.88.34

무릎 빌려 드리고 반대편 귓팔때는 제 거기쪽으로 고개를 돌리셔도 됩니다.

오렌지칸타타

2015.06.01 15:45:40
*.33.160.6

손톱이 엉망인걸 보면 못참습니다. 오늘도 한명 붙잡아다가 톡톡 깎아줬네요ㅋ 자기전에 장롱 문이 열려있으면 못자요. 꼭 닫고 자야해요ㅠㅠ 그나저나...손이 고우시네요. 겨가파때 악수한 손은 분명 남자손이였는데요?!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48:48
*.104.88.34

이번 겨파에서 뵈면 손톱 깎아주시나요 ?

그 손이 저손이고, 저 손이 엉덩이를 팡팡한 손이고, 곧 갂아주셔야 할 손입니다.

오렌지칸타타

2015.06.01 15:50:57
*.33.160.6

매니큐어도 발라드립니다. 상남자의 핫핑크면 되죠?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53:08
*.104.88.34

큐티클도 정리 해주신 다음에 영양도 좀 발라주세요, 언니~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06.01 15:47:27
*.101.35.176

췟!

잘생긴 사람은 손도 예쁘구먼요~

덧-더러운 세상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50:08
*.104.88.34

대체 어딜봐서 제가..............그저 옥수수 보부상 일뿐입니다...

DandyKim

2015.06.01 15:48:34
*.108.162.182

손톱에서 광이나요!!!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5:50:36
*.104.88.34

손가락으로 코를 자주 파면 개기름이 묻어 손톱에서 광이 나실 수 있습니다.

Lucy♡

2015.06.01 15:55:33
*.33.153.20

저도 향정님처럼 손톱 짧게 깍았거든요
피아노칠때 손톱이 건반에 닿아 딱딱소리나는게
싫어서...
근데 이제는 안길면 이상해요ㅎㅎ
참...저는 잘때 시계 초침소리 들리면 못자요
그래서 집에 초침시계가 없어요^^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6:01:34
*.104.88.34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실제 제 방에 달려 있는 시계 입니다, 날짜 / 시간 / 온도 / 습도 / 절기 / 음력 표기 됩니다.

추가 기능으로 밝은 붉은 빛으로 수면방해 가능합니다 ㅋㅋㅋ


KakaoTalk_20150601_155952042.jpg


첨부

자드래곤

2015.06.01 16:05:43
*.34.130.253

역시 제가 찜한 손가락 답네요!! ㅋ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6:09:12
*.104.88.34

콧구녕, 귓구녕은  다른 손님들께 이미 예약 되었습니다.

예약 진행하시겠습니까 ?

자드래곤

2015.06.01 16:22:22
*.34.130.253

/y

전 엄지로 가장 깊숙한 곳을 예약하겠습니다

뽀더용가리

2015.06.01 16:22:10
*.219.67.57

저게 남자손이여 여자손이여...?? 손까지 퍼팩트하시면 어떻게요?? 다른 오징어들은???? 읭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6:36:17
*.104.88.34

칭찬을 해주시니 보답을 해드려야 하는데....... 어느 구녕을 파드리죠 ?

카빙하는여자

2015.06.01 16:24:10
*.223.27.208

손가락이,,,내스타일,,,, 아아 아닙니다-.-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6:40:24
*.104.88.34

올겨울에 카빙 배우러 가면 됩니까 ? 장갑 안끼고 배워야 하는거죠 ??????ㅎㄷㄷㄷㄷㄷㄷㄷ

드링킹조

2015.06.01 16:35:29
*.226.207.6

습관이라... 응가하고 똥꼬 피날때까지 닦기? 뭐 요런거요?...읭!?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6:41:07
*.104.88.34

..........비데를 ㅊㅊ 드립니다, 똥꼬를 소중히 다뤄주세요ㅜ

poorie™♨

2015.06.01 16:55:20
*.235.123.2

이제 손톱 정리도 하셨겠다.

진리의 핫 핑크만 네일에 발라주시면 .....

 

그대는 상 ~~ 남~~자~~^^;;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7:07:51
*.104.88.34

회사 생활은 해야 할것 같은데... 안바르고 그냥 남자 하면 안될까요?;;

뚜룹뚭뚜

2015.06.01 17:03:07
*.66.190.192

역시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훈훈 하네요 ㅋㅋㅋ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7:08:37
*.104.88.34

대체 어디서 훈훈을 찾아야 하는거죠;;;;;;ㅋㅋ

보더동동

2015.06.01 17:06:07
*.141.249.61

4번쨰 손가락이 2번째 손가락보다 길면 정.....아..아닙니다

향긋한정수리

2015.06.01 17:09:59
*.104.88.34

DarkPupil

2015.06.01 18:03:13
*.220.156.186

얼만가요 네일? 남자는 ? ㅋ

우리보

2015.06.01 18:19:13
*.233.56.33

저도 있긴한데... 19금이라... 패쓰~

반쪽보더

2015.06.01 20:47:31
*.41.20.229

저도 손톱 못 기르는...
약해서 잘 부러지거든요 ㅠㅠ

동구밖오리

2015.06.01 21:11:50
*.62.163.110

엄지 손톱은 ㅡ.ㅡ 심심할때 물어뜯으라고 있는 거라 배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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