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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
이벤트가 생겨서 첫번째로 쓰고 싶어서 이렇게 글쓰게 됬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장비는
부가티가 가장 좋아 하는 캐피타에 D.O.A 입니다
2012-2013 처음 나왔고 지금현제 3시즌까지 트랜스월드 굿우드 올마운틴 부분에 3연속!!!선정되고 있는 보드입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가장 핫한 보드이며
많이 사랑받는 데크이죠
3연속이면...이정도면 올라운드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년에도 아마도..?]
부가티의 DOA는 이렇게 생겻구요
왼쪽은 14-15 이구 오른쪽은 13-14 입니다
구입처는 [미국에 있는 XTREME BOARDSHOP 에서 구매를 했구요]
제 스팩은 171에 68kg이구요 발사이즈는 260입니다
처음 DOA 를 구매를 했을때 사이즈는 150 짜리를 삿구요
부가티 스타일은 초보 곱등이 스타일이라서
이것저것 다 타기에 150짜리가 딱 좋은 사이즈 이지만 제가 쏘는 라이딩을..? 좋아해서
또한 똑같은 데크에 같은 사이즈를 사는건 완전 중복 투자인거 같아서
지난 시즌은 1사이즈를 업을 시켯구요
결과는 만족...?[살이 더 찐것도 한몫을....읭?] 살이 쪄서 그런지...라이딩이 조금더 안정감이 있긴합니다..
단...150과 비교했을때...조금더 무겁고 컨트롤이 살짝 힘이 드는데...이게 라이딩할때는 잘 바꿧다 생각이 들고
깔짝 트릭을 하려고 할때는 아 150이 낫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리쏭 하죠...?
다들 구입하실때 사이즈 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실텐데
개인적으로
라이딩 비중이 많치 않으시면 한사이즈 긴거보단 딱 맞는 사이즈를 타세요 어차피 스팩은 152라고해도 다른 보드들 154이거든요
일단 캠버에 대해 설명해드리면 전문용어및 알아듣지 못하는 용어 쓰기고 싫코...
실력도 개뿔없는지라 간단하게 설명하면
하이브리드 모양을 가진 정캠이구요
쉐입은 양쪽 끝부분이 튀어 나오면서
유효엣지가 상당히 길어요
같은 브랜드에 NAS라는 모델이 정캠인데 153짜리 유효엣지가 119.80입니다
허나 D.O.A는 150짜리가 119.20 입니다 152짜리는 120.80입니다
보드 허리도 좁게 나온느편이라서 라이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렇타고 막 동전줍기 최상급에서 털림없는 올라운드 데크 아닙니다...그런데크 원하시면 해머데크나 알파인사세요
이데크는 프리데크중에 올라운드용에서 TOP 5 에 들어가는 보드입니다
D.O.A에 최대 장점중에 하나 유효엣지...! 캠버도 정캠에 가까운데 엣지까지 길어서
라이딩시에 받쳐주는 이맛....정캠에 그 느낌을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살짝은 느낄수 있는 캠버이죠
지난 시즌때 올라운드용으로 많이 추천을 해드렷는데
절 믿고.? 사신분들중에
불만족스럽다는 말은 못들어본거같습니다 [안본걸수도..!!으케케켕]
저 역시 2개째 타고 있지만
정말 대단한 보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값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은 데크!!!!할인 받아서 산다면 더더욱 행복!!]
비교대상은 정캠인듯 정캠 아닌 정캠같은 하이브리드 정캠+ 트루트윈이나 디렉트윈?보드인 올라운드 보드들인
살로몬에 오피셜
버튼에 커스텀
나이트로에 T1.5
롬에 에이전트 입니다
올라운드 라이딩도 하고 깔짝 깔짝 트릭도 하며 파크에 들어가서 킥이나 박스도 타고
무언가 특별나게 잘난 데크가 아닌 이도저도 아니면서 그러면서 부족함이 없는 데크가 올라운드 데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점은 솔직하게 제가 캐피타 데크만 주로 타서 다른 데크들과 비교를 제대로 할수는 없습니다만
왠만한 브랜드들 인기종목들은 다 타보긴해서 생각나는데로 적으면
가장 헝글에서 말이 많이 나오는
탑시트가 약하다<<< 개인적으로는 동감하면서 한편으로 인정할순 없습니다
다른 데크들과 마찬가지로 어디 꼴아 박거나 다른 데크랑 부딫치거나 랜딩이 까엿거나
동일하게 망가집니다 라이딩만 제대로 하고 내려왔는데 무슨 탑시트가 까이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캐피타 데크는 단차가 심하다<<<<<<<<<<< 이것또한 인정할수 없습니다...
솔직하게 제가 한국 강설에서 타는게 아니라서 모르는걸수도 있지만 헝글 회원분들이 올리는 다른 데크들 베이스 사진만
봐도 동일하게 허옇케 되는게 보입니다
자기가 어떻게 몇시간 타면서 어떻게 관리 한지는 생각도 안하고 단차가 심하다고 글쓰는건 참 그래요..?
동시에 시작하고 동시간대 동일하게 타고 내려와서 정말 베이스가 약한지 비교를 해보고 싶네요
(친구와 같은날 사서 같이 똑같이 타고 있는데 자신에 캐피타 베이스만 월등히 단차가 심하다 하시는분 나와보세요!!)
입에 침바른 소리만 너무 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하신다면
ㅌ ㅏ봐!!! [요]
D.O.A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보드 타는 날 즐겁게 해주는 데크라고 할까요.? 그레픽도....읭??
솔직하게 나에게 맞는 장비를 찾기가 정말로 힘이 듭니다
DOA를 사랑하기 전에는 울트라피어를 너무나 좋아 했었는데 다른거는 다 좋은데 한시즌이 넘기니
보드가 말랑?해졌다는 느낌과 트릭이 주가 아니고 저는 라이딩이나 깔짝 킥을뛰는데 락커같은경우 아쉬움이 많았던지라
DOA로 넘어가서부터 아...이거네 이거 라는 느낌이 너무 와닿게 해주는 보드입니다..
제가 프로도 아니고...무언가 보드를 탈때 제일 중요시 생각하는게 안전이고 둘째가 재미나게 타자인데
솔직하게 자기한테 안맞는 장비들이 존재하긴합니다...[케슬러 같은경우가 저한테 그렇쿠요]
역캠같은경우도 재미나겐 해주지만 역시나 라이딩에서 아쉽다...또한 일반 정캠같은경우 라이딩에서는 좋은데
트릭이나 파크에 들어가면 무섭다/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매년 2장에서 3장정도 타보고 싶은 보드를 사서 타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헐값에.? 팔아버리지만
DOA같은 경우는 처음에 산 150은 팔아버렷지만....작년 152는 못팔겠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드는것도 있고 탑시트나 베이스가 딱 ㄴ ㅐ스타일이양~~~
기회가 되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보드중에 하나 입니다 ^^/
PS. 내년 신상 D.O.A 그레픽입니다
개인적으로 빨강 베이스는 좋아 하지만
내년엔 여자들 사진 그레픽....ㅡㅡb 강추합니다
아....152 사이즈....날가져요 하는 표정이.....
부가티님 라이딩 영상 하나쯤 같이 올려줘도 될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