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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묻으로갈꺼같지만..여기다쓰고싶네요...
여자친구가... 같은직장에 자신을 괴롭히고 하는 그런세력들때문에힘들어합니다..
예를들어..여자친구의 공을 자기의 공으로돌린다던가.. 그런 회사에서일어나느 비일비재한일들이요..
아무튼그래서.. 위로해주고..웃게해주려고 노력노력 해도..
짜증만냅니다.... 그리곤 연락도안합니다.. 내가모잘못한것도아닌데...
그래서... 아..옆에서 내가 이렇게 힘이되줄려하는데... 위로의말이라도하면... 형식적으로라도
고마워 이 한마디만 해주면안될까/? 햇는데...
자기 속 이렇게 타들어가는데.. 너는 지금 나한테 몰원하냐고......
.........어떡해야되죠...? 위로를해도..그래 너땜에 위로가 된다.. 이것도아니고,,짜증만내고..
위에 처럼 저런말했다가는.. 위로도안하는놈이고.......
그냥.. 한여자를 정복(?) 한.. 선배로써 말씀드리면..
조금 민감한 사항입니다..
그 여자분이 힘드실때.. 님을 찾지 아니하고.. 심지어는 연락이 안되버리는 .. 그런 불상사가 계속된다면..
그여성분은.. 글쓴이 님을.. 짝으로 생각하지 않게 될수 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보세요...
피곤해하고 힘들어할때.. 님께서 원하시는걸.. 요구하지마시고..
기분전환할수 있으면서..그녀가 원하는 것을 찾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걸 찾은건.. 님의 몫 입니다.. -_-;; 많은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글만 거창했네요..
그 여친분이 꼭 저 힘들 때 보는 것 같네여...;; ㅋㅋ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정말 한계에 다다랐을 때 저도 아예 연락을 안 해버렸거든요..
물론 속타들어가는 남친맘이야 알지만 제가 저를 어떻게 컨트롤 할 수가 없더라구여..
님이 옆에서 챙겨주고 위로해줘도 그것도 싫고, 안 챙겨주면 또 그것도 속상하고...
이래저래 짜증만 나더군여.. 저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약이긴 하던데여.. 일단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너무 티나게 챙겨주고 이러려는 것보다 조금의 무관심도 약일듯 해여~
너무 받들어주진 마세여~ 나중엔 습관되고 저처럼 (응????? ) 버릇나빠집니다~ㅋㅋㅋ
^^ 잠깐 무슨말인가 했슴 ~ ㅋ
흠.. 여자사람님의 댓글이 정답일 듯~
계속해서 위로의 폭풍을
솔직히 열받아있는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 배려하기 힘들어요
그럴때 옆에 있어주는게 연인의 좋은점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는 다 고마워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