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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음몰라주는데..어떡하죠...

조회 수 726 추천 수 0 2010.11.17 01:08:54

기묻으로갈꺼같지만..여기다쓰고싶네요...

 

여자친구가... 같은직장에 자신을 괴롭히고 하는 그런세력들때문에힘들어합니다..

 

예를들어..여자친구의 공을 자기의 공으로돌린다던가.. 그런 회사에서일어나느 비일비재한일들이요..

 

아무튼그래서.. 위로해주고..웃게해주려고 노력노력 해도..

 

짜증만냅니다.... 그리곤 연락도안합니다.. 내가모잘못한것도아닌데...

 

그래서... 아..옆에서 내가 이렇게 힘이되줄려하는데... 위로의말이라도하면... 형식적으로라도

 

고마워 이 한마디만 해주면안될까/?  햇는데... 

 

 

 

자기 속 이렇게 타들어가는데.. 너는 지금 나한테 몰원하냐고......

 

.........어떡해야되죠...? 위로를해도..그래 너땜에 위로가 된다.. 이것도아니고,,짜증만내고..

위에 처럼 저런말했다가는.. 위로도안하는놈이고.......

엮인글 :

불꽃싸닥션

2010.11.17 01:12:05
*.138.40.124

계속해서 위로의 폭풍을

솔직히 열받아있는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 배려하기 힘들어요

그럴때 옆에 있어주는게 연인의 좋은점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는 다 고마워할껍니다~


허슬두

2010.11.17 01:21:07
*.228.2.146

그냥..  한여자를 정복(?) 한..  선배로써 말씀드리면..

 

조금 민감한 사항입니다.. 

 

그 여자분이 힘드실때.. 님을 찾지 아니하고.. 심지어는 연락이 안되버리는 .. 그런 불상사가 계속된다면..

 

그여성분은..  글쓴이 님을.. 짝으로 생각하지 않게 될수 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보세요...

 

피곤해하고 힘들어할때..   님께서 원하시는걸.. 요구하지마시고..  

 

기분전환할수 있으면서..그녀가 원하는 것을 찾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걸 찾은건..  님의 몫 입니다..  -_-;;  많은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글만 거창했네요..

sdfsdf

2010.11.17 01:26:59
*.201.10.175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요~

 

전 위로 해주고 싶은데 위로가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모르척 했어요.

 

사실 나도 힘들일을 겪고 있어서 신경 쓸 겨룰도 없었구요..

 

지금은 헤어진 상태구요 ㅜㅜ

 

무조건 자주 만나서 스트레스 풀어주고 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동감해주고 그러세요~

 

 

이미중독

2010.11.17 01:39:35
*.213.14.121

여자친구분들이랑 같이 그 못된분들 욕해주세요 ㅋㅋ

 

무조건 여자친구편 들어주고요 여자친구보다 더 열을 내면서 그사람을 욕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ㅋㅋ

 

여자사람~

2010.11.17 01:43:07
*.154.240.20

그 여친분이 꼭 저 힘들 때 보는 것 같네여...;; ㅋㅋ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정말 한계에 다다랐을 때 저도 아예 연락을 안 해버렸거든요..

물론 속타들어가는 남친맘이야 알지만 제가 저를 어떻게 컨트롤 할 수가 없더라구여..

님이 옆에서 챙겨주고 위로해줘도 그것도 싫고, 안 챙겨주면 또 그것도 속상하고...

이래저래 짜증만 나더군여.. 저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약이긴 하던데여.. 일단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너무 티나게 챙겨주고 이러려는 것보다 조금의 무관심도 약일듯 해여~

너무 받들어주진 마세여~ 나중엔 습관되고 저처럼 (응????? ) 버릇나빠집니다~ㅋㅋㅋ

씻으면원빈

2010.11.17 08:06:39
*.234.225.29

여자의 마음을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마시고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냐오냐해서도 안됩니다

중도를 걸으면서 지켜보는것도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여친없이 쭉~ 혼자인

모태솔로 씻음원빈이었음

씻으면원빈

2010.11.17 08:11:48
*.234.225.29

글쓴님이 심각하신거 같아

장난치기 미안해서 원래 생각해둔 댓글은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위로만 해서 그런거임





아래로도 해줘야 함요

강대훈_983759

2010.11.17 08:13:52
*.64.81.31

^^   잠깐 무슨말인가 했슴 ~ ㅋ

강대훈_983759

2010.11.17 08:12:07
*.64.81.31

흠..  여자사람님의 댓글이 정답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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