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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두배 이상 차이나더군요...
일반석은 잘만하면 260~280 사이...
비지니스는 최소 680이상...ㄷㄷㄷ
좌석보니까 A388인가 아시아나...33인치.... 한 82센치? 정도 되더라구요
비행시간 보니까 인천에서 LA나 시카고 뭐 이런곳까지 기본 20시간이고...
거기서 또 콜럼버스까지 6~7시간...
이코노미로 타면 죽겠죠? ㅠㅠ
가뜩이나 전 몸도 커서....
요즘 광역버스 뒷문 없애고 좌석 겁나 타이트하게 해놨는데 그거 타면 아주 죽겠더라구요...40분정도 타도...
인천에서 미주까지 일반석으로 물론 돈이 있으면 쿨하게 비지니스 이상 타겠지만 ㅠㅠ
덩치도 있고 하니 큰맘먹고 비지니스로 질러야 하는것인지... 이코노미로도 갈 수 있을만 한지...
조언 해주실분 계신가요 ㅠㅠ
미주면 직항으로 LA 한 11시간 뉴욕 13시간 정도 겠네요.... 땅콩항공 비즈니스만 타봤는데.... 슬리퍼 코쿤 시트인가 암튼
A380을 비롯해 요즘 신형기종은 다 이거일꺼예요..
뭐 일단 이코노미랑 비교 안돼죠 당연히... 제 키가 187 이지만 풀로 눕혔을때 다 누울수 있습니다. 당연히 옆사람과는 불편사항
없죠... 음식은 두번 그냥 너무 맛있다 아닙니다. 대신 전 와인과 라면쪽을 ㅎㅎㅎ
일정이 빡세고 몸이 안좋으시면 비즈니스가 좋은선택일꺼예요....... 싱가폴에서 사고 당해 아플때 비즈니스 승무원이 계속 간호해 줘서 정말 고마웠답니다.
장거리 피곤도는 하늘과 땅입니다
브라질도 이코노미 타고 댕깁니다. (순수 비행만 26시간)
죽지는 않습니다. 다만 좀 불편할뿐.. 비행기 잘 타시면 그냥 그렇습니다.
저는 비행기타면 잘 자는 편이라... 거의 반은 자요 그리고 나머지는 밥먹고.. 영화 한편 보고 하면 내리더라구요.
(la 기준 약 11시간 반? 비행)
정 힘들꺼 같으시면 비상구 좌석 요청하세요. (비상구 창가는 조금 불편해요)
금액이 회사에서 내주시는거면. 당연히 비지니스 이지만 개인돈이라 하면 전 이코노미 타겠습니다..^^;;
(잠을 잘 못주무시거나 몸미 불편하시면... 비지니스도 고려 해봄직도.. )
비상구 좌석을 노리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