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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45

조회 수 797 추천 수 1 2015.06.30 21:52:22

함께 있을때 두려울것이 없던..

그 화이어에그 친구..

호주로 이민가면서 자주 보기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눈물나게 기쁘네요.

친구..

그 이름 아름답네요..^- ^

2015하반기 즐겁게 시작합니다!!

2015.06.30 22:00:07
*.206.208.165

비오는 퇴근길에 문득 생각난..

그 화이어에그 친구...

장가가고 이사가면서 자주 보기 힘들었는데

간만에 죽었나 살았나 전화하니 받질안네요.

개늠..

둘 중하나 장례식때나 보자꾸나~

2015.06.30 22:05:19
*.226.207.84

친구 이름이 화이어에그에요...?

2015.06.30 22:07:10
*.172.72.142

모르는척?ㅋㅋㅋ

2015.06.30 22:08:56
*.226.207.84

불닭이 낳은 불달걀...이런건가요?^0^ㅋㅋㅋㅋㅋ

2015.06.30 22:12:48
*.172.72.142

남자들만의 특권? ㅋㅋㅋㅋㅋ

2015.06.30 23:14:33
*.108.99.128

헐.... 정말 모르시는 걸까요;;

2015.06.30 22:06:28
*.172.72.142

전 충청도 출신이지만
신기하게
가장 친한 파이어에그 친구놈들이
다 인천 살아서 자주봐서 좋긴 한데
만나기만하면 제정신에 집에 간적이 없어요ㅋ
자주 보는데도 뭔 할말이 그리 들 많은지...

2015.06.30 23:19:22
*.155.31.65

화이어에그에 땀나도록 바쁘다보니 애써 만들어놓은 사람들은 다 떠났는데 그래도 오래된 단 두명의 고향친구는 아직 남아있으니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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