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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대한 사랑이라고도 하지만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켰으면 해요.
고양이 비둘기. 먹이를 주는건 말리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들 피해 안가게 멀리 떨어진 공간에 주던지 해야 할 일이지
사람 사는 공간 주변에 먹이를 주는거 좋지가 않아요. 특히 고양이 이런 동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쩌라는건지.
내가 좋다고 다른 사람이 다 좋아할거라는 환상속에 사는 사람들 집합시켜서
애완동물 키우거나 하는데에 대한 교육이나 받게 했으면 좋겠네요.
고양이들 안타깝죠? 도시에서 먹이주고 그러죠? 이런분들 덕에 동네서 단체로 항의 한번 거세게 한적 있습니다.
막상 비오는날 고양이들 사움소리 우는소리 꼭 애기 귀신 우는소리로 새벽에 잠을 깨우거든요.
상당히 소름끼칩니다.
사람사는 공간이 있습니다.
동물들도 그들 사는 공간이 있거든요. 공존이라는게 쉽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도 그들 사는 공간을 마련하고 보호하고 이런 움직임이 있어야지 무작정 보호하자.. 이러면서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 끌어들이면 당연히 큰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런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쩌자는건지...
그러게요 무섭네요 세상.. 요즘 더 욱더 그런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