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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글은 자신 없다
내가 여자사람 보더와 그렇게 교류가 있는것도 아닐 뿐더러
몇몇분 빼고는 글을 쓰시는 분이 남자인지 여자 인지 모른다 . 그래서 개인적인 친분이 조금 있는 분만 소개 하겠습니다.
사실 여자 사람은 함부러 쓰는거 아니라고 했는데 조금 걱정은 ..
핫초코 : 헝글에서 엄청난 어그로를... 물론 좋은 쪽이다 .. 닭3마리를 올킬한 전설의 꽃보더이지만 3마리 먹는걸 나는 본적이 없다
1마리 먹는건 본적이 있는 거 같다 . 올시즌 데크를 3장이나 사는 된장녀 ! 누님 남는 데크 저주세요 ..
이분도 본업이 현재 바쁘다 아마 후딱 비시즌 일 다 끝나고 겨울엔 보드 탈라고 이렇게 빡시게 하는거 같다
퇴근 하고 바로 하이원 가서 보드타는 초인 같은 체력 도 있다.. 상 남자.. 가 옳다 ..
아 우린 동갑내기 친구다 . 그래도 맞을거 같다 ... 미안하다 친구야 ..살려줘
쵸파 : 귀엽다. 발랄하다가 어울리는 유쾌 상쾌한 그녀다 . 지산에서 어느 동생을 알게 되었는데 여친도 헝글을 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여친이 쵸파다 . 품절녀란 소리니까 찝쩍 되다간 맞을수도 있다. 취미는 아 ..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그뭐시 냐 .. 작은 장난감 모으는거 하튼 그거다 .. 근데 하나 달라니까 안준다 내가 전자렌지도 쾌척 했는데 .. 못됐다 . 쳇
요리를 한다. 비주얼은 별론데 맛있다고 한다 . 내가 먹기 전엔 안믿을 생각이다.
나눔에 당첨이 잘된다 .. 이름이 귀여우면 잘걸리는건지 ..나도 루피로 바꿔야하나 보다
스윗제이/도레미파 : 벙개에 이분들이 꼭있다. 같이 소개를 하는데 그이유는 ... 사실 이두분이 계속 헷갈린다 . 내머리 속에 있는 그분이 스윗님인지 도레미 님인지 .. 아직도 모르겠따 . 이 두분은 친한거 같다 맨날 붙어 있다. 한명은 웰팍 한명은 휘팍 이었떤거 같은데 친하다. 아마 올해는 같은 스키장을 갈런지 모르겠따 ,
두분중에 한분이 내가 나눔한 마스크 팩을 받으셨는데 누군지 또 생각이 안난다.. 이두분은 내머리속에 지우개를 넣은듯이 흐리 멍텅 하다 스윗제이님의 글을 자주 쓰는듯 하고 도레미파님은 댓글을 주로 다시는거 같다 협동 하여 헝글을 잠식 하고 있는듯 하다.
아뒤를 보면 알겠지만 상큼 발랄 하다 . 같은 부평 다른 자리 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내가 합치자고 했는데 차였다 . 해서 도도한 면도 있는듯 하다 . 물론 차신분이 스윗제이님인지 도레미파 님인지 기억 안나다 분명 한분이다 ..
꽃 보더분들이라 좀 길게 썼습니다. 그래도 조금씩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라 .....
다음 벙개에 가면 제가 매장 될수도 .... 벙개 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솔직히 이글에 댓글은 자신이 없다
아직 내가 못내려놓았나보다...다나까로 끝나는 글을 보니 움찔 움찔한다...혼자 독백이려니 하고 읽어보려는데...
문득 게츠비군이 이글을 읽으면 나한테 또 화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음슴체는 안되는데 이글은 되냐며..
자기는 무려 양해를 구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랬다며..
하아...
못본척 넘어가야겠다..뭐 본들 내가 어쩌리...
그리고 꽃보더님(?)들 언급했으니 어찌되었든 글은 별 비방없이 살겠지...
비시즌인데 뭐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야겠다고 다들 그러겠지..
그래 그냥 난 이글에 댓글 안단걸로 하자..
저는 이미 한번 맞았죠...저번에 삼성동에서 핫초코님한테 맞은 팔뚝에 아직 멍이 안빠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