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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3% 인데요!! 모델과 비교하니..........초라하고 빈약하군요!!!!ㅎㅎㅎㅎ
(복근 운동한지는....2주 넘은것 같네요!!!!)
10~12%,,,,15%!!!의 모델은 완전 멋있네요!!! 일반 사람인 저같은 사람과
비교해보는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ㅋㅋ
앞으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야무지고, 멋있는 근육의 소유자가 되고 싶네요!!!!!
다음에 멋진 모습으로 다시 올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 비오는 수요일 도 화이팅 입니다!!!!!!!!!)
딱 10년전인 2005년 이맘때 입니다.(만 27세)
종합격투기 + 웨이트 트레이닝. 회사에선 현장 개노가다 했습니다.
고기 무쟈게 좋아했고, 술은 일주일에 2번 이상. 효모가 들어간 맥주는 거의 안마셨습니다.
안주는 튀김 같은거 안먹고 알탕을 매우 즐겼죠.
체지방 10% 이하일 거에요.
179/75 였습니다.
일주일 전, (만 37세)
결혼 6년차, 설겆이 ㅎㅏ는데 와이프의 도촬 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슬렁슬렁 미트나 샌드백만 치고, 웨이트 살짝 하고 있습니다.
(운동 시간 30분 이내)
몸무게 81이 되었습니다.
개인 자산이었던 복근이 희미해지고 내장의 살이 찌고 있는 기분입니다.
술은 밀어먹을 소맥과 곱창, 대창의 맛을 알아버렸습니다.
역시 1주일에 2회 술먹습니다. 주량은 2병 반정도.
농구든, 복싱이든 좀 뛰어야 하는데, 뛸 시간이 없네요......ㅜ.ㅜ
얼렁 돌려놓으십시오!!
부럽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