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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와 바인딩을 분리하는 방법은 바인딩에 발판 부분을 살짝 들면
밑에 디스크에 와셔가 보입니다.
이때 중요한건 사진을 미리 찍어 놓으시면 좋아요 (나중에 스탠스 기억하기 편하게요)
그 와셔를 돌리셔서 풀면됩니다.
장비분리하는법을 모르셔도 상관은 없지만
처음장비를 구입하셨지만 스탠스와 스타일(전향, 덕)을 변경하기위해서는
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데크는 소모품입니다. 하지만 오래 쓸려면 그만큼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해요.
타는데는 크게 문제시 되지 않지만요.
하지만 바인딩을 결합해놓으면 배불룩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바닥에 눕혀서 보관하게 되면 안되는 이유는
데크의 베이스를 바닥에 노았을때 중간 부분이 뜨게 됩니다.(정캠버라면요)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0.5~1cm정도 되는데
이게 다 죽어 버려 바닥에 닿는다면 라이딩시 탄력이 죽어 리바운딩이 어렵게 됩니다.
보관왁싱은 새제품이면 굳이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