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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

2015.07.16 03:20:07
*.113.61.191

....... 말이 안나오네요...

그믐별

2015.07.16 05:21:07
*.108.246.178

저런걸 당하고만 있었다는게 참...;;

OTOHA

2015.07.16 06:50:35
*.145.197.224

저 길에 자기자신의 인생 모든것을 걸었을때 조금만 참자 조금만 참자 하다보면 저렇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걸었던 길이라 잘 압니다. 물론 제 스승은 저 정도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만..
교수세계가 엄청 드럽습니다.
그래서 전 그만뒀죠. 물론 그 이후로는 인생이 참 꼬이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고학력에 고연령이라 써주는곳 하나 없는 바보가 되기 쉬운 코스라는 걸 저 길을 걷는 이들은
알기에 발을 디딘 순간부터는 꾹 참는거죠.

교수세계 정말 드럽습니다.

그믐별

2015.07.16 08:00:18
*.206.227.31

저도 교수 lab 에 있었고 lab 팀장으로 운영까지 해봐서 잘 압니다만...
저 지경이 되도록 참는건 바보같은 짓이네요.

물론 교수가 쓰레기라서 저 지경이 된거겠지만요;

요구르트

2015.07.16 07:45:42
*.57.170.55

참~~~~~~~~~~ 어이없네요,,ㅠ:::
배웠으면 고단위루 갈굴줄 알았는데..
이건뭐....

중고딩구 아니구~~
불쌍하네요~

respect4brotha

2015.07.16 08:45:07
*.53.183.129

정말 왜 이렇게 까지 되는건가요...
사회전체적인 문제인것 같네요....ㅠㅜ

단호박입니다

2015.07.16 09:10:05
*.1.214.49

에효......

2015.07.16 09:19:20
*.115.223.46

특히 '인분교수' A씨는 횡령한 돈의 3분의 1가량을 자신의 제자이자
직원인 B씨를 폭행하는 데 가담한 D씨를 위해 사용했다.
'인분교수' A는 D씨의 대학 등록금은 물론 오피스텔 임대료 등도 내줬다.

나머지 돈은 고급 외제차를 구입하거나 유명 리조트
회원권 등을 구입하는데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인분교수 A씨는 D씨 명의 통장으로 횡령한 돈을 관리했다"며
"인분교수 A씨와 D씨가 사제지간을 넘어선 관계인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물론 제자 D 씨는 여성임...
http://sports.hankooki.com/lpage/sisa/201507/sp20150716085315137040.htm

BUGATTI

2015.07.16 09:39:09
*.2.48.26

아침에 뉴스 봤는데 진짜 왜 그렇게 사는지 참...

20thcenturyboy

2015.07.16 10:23:29
*.139.9.98

추천
2
비추천
0
다른 건 몰라도 그걸 왜 당하고만 있었느냐며 피해자를 비난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민물고기

2015.07.16 10:38:35
*.62.162.52

쓰레기 인간 쓰레기

yangsun

2015.07.16 13:16:58
*.239.231.165

악마새끼.. 머리통에 666

ysybest

2015.07.16 13:51:46
*.41.109.53

이런놈이 교수랍시고 학생들을 가르쳤다니 기가차네요~~

즈타

2015.07.16 18:58:53
*.41.60.27

에혀....

꿀용

2015.07.17 11:10:10
*.10.211.114

저런 처주길...........

softplus

2015.07.20 01:23:22
*.181.105.15

제대로 쓰레기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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