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글도 꾸준글이되면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는다"
디시같은곳에서나 통용되는 줄 알았는데
펀게에 있던 바람의 전설 슬라이딩턴과 무슨 아씨의 소프트카빙 영상을 보고
그사람들도 이제 어떤 의미에서는 일가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멀리서 타는 폼만 봐도 보드와레프팅 소속인지 알겠습니다.
진짜 다리모양이 인상적이네요.
첨 봤을때는 그냥 웃겼는데
계속보니까 묘한 중독성에
마침내 이제는 흉내내고 싶어지네요.
이번주말에 보드타러가면 꼭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결론>그런 마음가짐을 응용정석이라고 합니다.
템포쉬붕턴? 쉬붕.쉬붕.쉬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