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준비중인데요.
훗가이도 보드여행도 방사능때문에 안갔었는데
대마도로 낚시여행할려고하는데
대마도 방사능 똑같겟죠??
먹는거랑 물때문에 안되겠죠?ㅠ
그럼 지금 일본은 아비규환이겠네요? ㅋㅋ
할 수 있는게 없죠. 발전소 통제 자체가 불가능한데 뭘 할 수 있을까요?
그저 방송으로 정보 통제하면서 일상생활을 해나가는거죠.
그나마 예전 기사들 쬐금 보면...
------------------------------------------------------------------------------------------------------
공공보안법을 통한, 방사능 측정 금지등의 법안 추진중 2012.02.13
일본정부는 공공 보안법의 입법안을 추진중에 있음.
5월 10일 문부과학성이 측정한 도쿄 (신주쿠구)의 방사선치 0.0662 마이크로시버트에 대해 아카바야시씨는 연구팀이 측정한 값은 0.124 마이크로시버트로 문부과학성 발표치의 약 2배가 나왔습니다. 또한 도쿄 카츠시카구는 0.359 마이크로시버트로서 문부과학성 발표치의 5배 값이 나왔습니다.
연간 1밀리시버트 = 1시간당 0.114마이크로시버트를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원전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도쿄에서도 카츠시카와 신주쿠, 분쿄, 시부야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주의가 필요한 수치가 됩니다. 이밖에도 관동지구에서는 치바현 카시와시와 이바라키현 미토시, 히타치 나카시, 츠쿠바시가 0.114 마이크로시버트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원문이 그나마 2011년 5월 20일 버전인데... 2012년에 법 개정 추진 들어갔으니...
이후 정보공유는 불가능 즉, 일반인들이 정보를 아는건 불가능에 가까울거 같네요.
그냥 사는거죠 뭐.
전문가 인터뷰 방송을 들었어요.(통역을 통한거)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피하거나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저 후쿠시마산을 안먹는 정도가 최선이다.
사람들은 쉽게 착각을 하곤 합니다.
언론에서 사라지면 위험 또한 사라졌다고 생각을 하죠.
이번 우리나라 메르스의 경우 ...대형 병원에 안가면 피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았죠.
그러나 독감처럼 전국적으로 다 퍼진다면? 일상생활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체념할 수 밖에 없죠. 죽을때 죽더라도 그냥 일상생활 해야해요.
요번 메르스 쬐금 퍼졌다고 경제가 무너지니 어쩌고 했는데 이게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그냥 적당히 정보 통제하면서 일상생활 하는거죠. 먹고 사는게 최우선이니까요.
일본의 경우는 피할 수 있는 방법이 그냥 아예 없어요.(전문가 인터뷰 내용)
대기중 퍼지는것은 기본이고 바닷물 그리고 음식물부터 지하수까지 전 국토의 70% 이상이 오염되었다고 발표된게 언론 통제되기 전이니... 벌써 오래전 얘기죠.
완화된 적이 없으니... 이건 포기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냥 정보 통제하면서 일상생활 하며 살아가는게 최선인거죠. 피할 수 있는 다른 선택적 방법이 아예 없는데...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대마도 방사능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한데욤.
후쿠시마랑 거리도 많이 떨어져 있고.......
조류도 활발한 쿠로시오 해류라서 태평양쪽으로 흐르니....
후쿠시마 방사능 바닷물이 대마도 까지도 올리도 없고욤.
요즘에 대마도로 낚시 가시는 분들 많으신 듯 해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