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격하게 타는 편이 아니라 괜찮을꺼 같아여....제가 만들어서 시험을 한번 해보고 내후년에 결과 보고하겠습니다. ^^

저건 재질이 뭘까요... 말캉말캉 하네요. 보면서 좋은 팁도 하나 발견했네요 ㅎㅎ

어제 오늘 정말 감사드립니다.

UHMWPE 입니다.

저게 UHMWPE 이군요... 근대 소량으로 구매할수 있는곳이 없네요 ㅠㅠ

영상중간에 데크상판을 자세히보면 무슨 기능을 하는진 몰라도 인서트홀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직접 만들어 끼워논듯한데 작업이 점점 커지는군요

넹넹 요고 봤는데 고무처럼 탄성이 있더군요. 탄성만 있는게 아니라 강도와 탄성을 같이 겸비한거 같은데.. 소량으로 구매할곳이 없네요 ㅠㅠ

영어를 못해도 첫영상을 두어번 정독해보니

더비 센터에있는 볼트는 더비를 센터에 고정해주는 기능이고

데크 인서트홀에 장착되는 볼트는 더비를 잡아도주고 좌우운동도 가능한 기능을 하는듯 하네요

원래 데크 중간에 저런 인써트홀(종목이 조금 달라요) 작업을 해주는 영상이니

한번 구경한번 해보시죠...

야매로 제가 저 작업을 해본적 있는데 일이 점점 커집니다....ㅋ

여상은 스키판에 퀴버킬러라는 제품으로 인써트홀 작업을 해주는 영상입니다(스키는 대부분 바인딩을 데크에 붙임)

인서트 볼트랑 길이볼트 구하기가 힘들꺼 같은뎅 ... 공구상가가면 팔겠죵???

정식명칭들 알고계시면 좀 가르처주세여...

혹시 예전에 제작하셨을때 더비 재료는 어떤 걸로 하셨었는지좀 알수있을까여?

작용했을때 느끼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인서트홀 작업을 할 당시에 정보를 찾을려고 많은 검색을 해 봤는데요

공업용작업용은 국내에서도 구입가능하나 방수처리가 힘들고

튜닝샵에서쓰는 인서트홀 재료는 데크 하단까지 구멍을 뚤어야 하기에(대신 튼튼함)

그나마 찾은게 퀴버킬러라고 방수가능,개인작업이 가능해서 해외오더를 쳤습니다

http://quiverkiller.com/

탭,인서트홀은 해외오더

접착제랑 볼트는 그냥 국내에서 구입했네요....스텐볼트는 쉬맥스라고 네이버 검색하면 소량으로 팔구요

네이버에 퀴버킬러라고 검색하면 그에대한 블로거 글이있습니다 시간나시면 한번 들어가셔서 읽어보시구요

전에 만들어본 더비는 아래문답글에 댓글 달아드린것처럼 그냥 교량용 고무로 만들었는데(12mm 올렸습니다)

막상 탈때는 문제 없었지만 인서트볼트가 기존꺼보다 두배는 긴걸 채우다보니

바인딩을 프라스틱 계열로는 못붙이고 알루미늄 바인딩으로 장착했습니다(바인딩 디스크가 깨질까봐 무서워서^^)

글고 일단 발밑부분이 무거워져서 평소탈때보다 조금 굼뜨고 역엣지 먹는건 대박이고 그래서

한달정도 타보다 그냥 빼버렸네요

저는 첨에는 1안처럼 만들까 했는데 여러 조언 끝에 2안처럼 생각하고 있는데요2안 처럼만 제작하여도

데크 인서트에 무리가 좀 덜가지 안을까요? 너무 복잡하게는 힘들꺼 같네요.

많은 조언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역쉬 자작은 불리형으로 가야되는군요 ㅠㅠ 더비에 따로 인써트 볼트를 넣어서 데크랑 더비, 더비랑 바인딩 이렇게 만들어도 될지 의문이네요 ㅎㅎ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영감얻어 갑니다 ㅎㅎ

경량화 보다는 턴 할때 바형식으로 할때 구멍이 없다면 토션이 더비때문에 적어질꺼 같아서 더비에 비틀림 강도를 줄이기 위해서 구멍을 슝슝뚫어 봤어요 ㅎㅎ 무게는 일딴 신경안쓰고 있습니다. 팔여면 꼭 원형으로 뚫겠습니다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 다음부터는 눈 안아픈 색으로 그려볼꼐요~~ ^^

근대 이제 제작을 할꺼라 도면은 안올릴꺼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