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모임에서 가끔 너 무슨일하니 물어보면 자기 직업을 너무 로우레벨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ex) 공돌이에요. .. 자동차 정비소에서 기름먹구 살아요... 그러면 한마디 꼭 합니다.. 절대로 그러게하지 마라구 자기 직업을 자랑스러워하라구 .. 그렇게 말하면 직업이 로우가 아니라 너 자신이 로우가 된다고...ㅋㅋ
자기 부모님이건 남의 부모님이건 일을 하신다는 자체가 자랑스러워 해야져.. .얼마나 멋지세요.. 활동한다는게.. 좋은 친구도 만나고 용돈도 당신손으로 버시고 .. 요즘같은 불경기에 ㅋ
심지어 내가 잘 모르는 (얼굴만 아는) 동창들 까지도 부모님끼리 다 아심... ㅋㅋ
저를 모르는 학부형이 없었을 정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