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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알파인 보드를 종종 병행하는사람이지만
타면 탈수록 스노우보드는 역시 프리스탈이라는 생각이 들어 알파인 보드는 스키 혈통이 강한 스노우보드와의 잡종이 아닌가 합니다. 알파인 보드에 관심 없는 프리스탈러(??)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알아 차리는 것은 개인차이가 심하나( http://boardoc.tistory.com/entry/걍-적응파-와-쪼존-조절파
캠버 정도에 따른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캠버의 존재 이유 일수 있으니까요.
카빙이 쉽다고 하기에는 좀 비유가 적절치는 않은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고속에서 받쳐주는 사이드컷에 따른 안정감이 필요해서 같이길이대비 헤머데크가 유리한점이 있어서 선택적으로 고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카빙이 잘되서 탄다고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같습니다.
한번 타보시면 느끼시지 않을가 싶네요~^^ (카빙이 잘된다면 알파인 인구가 좀더 늘겠죠~^^)
많은 사람이들 늘어나긴하였지만 프리보다는 적은 인구이고 배울기회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다가가기 힘들기도하구요^^
알파인에서 프리로 전향하는 1인이지만요 레이싱=카빙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항상 흘리면서 탈줄알아야 레이싱이라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