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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자신있는 분들은 역시 뭔가..글에서 부터 자신감이 묻어나는 느낌이 있어요
같이가요 게시판이나 사진첩이나 외모가 좀 받쳐주는 분이 게시물을 올리면 댓글이 우르르~
이상하게 그런 게시물에는 댓글 달기가 싫어지는게..
나 피해의식 있나봐 ㅋㅋㅋ
회사동료가 한말이 기억나네요
"예쁘게 태어난 애들은 태어날 때 로또를 손에 들고 태어난거에요"
2010.11.17 14:55:40 *.228.178.122
어쩐지.. 내 손에 로또가 안쥐어져있더라니..
2010.11.17 14:55:51 *.10.137.227
그래서 내글엔 댓글이 없었던거였군여
2010.11.17 14:56:07 *.142.235.121
어쩐지.. 내 손에 로또가 안쥐어져있더라니.. (2)
2010.11.17 14:56:49 *.34.125.139
어쩐지... 돼지꿈 꾸고도 로또가 안맞더라니
2010.11.17 14:59:49 *.134.65.204
그래서 내글엔 댓글이 없었던거였군여(2)
2010.11.17 15:00:52 *.144.219.204
어쩐지... 그래서 로또하러 편의점 가면 직원이 피식하고 비웃더라니..
2010.11.17 15:01:56 *.96.12.130
자신감은 있는데...
외모는 어디서 파는거죠?;;
2010.11.17 15:05:39 *.34.125.139
자신감 좌표좀 굽신..
2010.11.17 15:07:27 *.96.12.130
타고났어요..ㅋㄷ
쳇..
외모나 좀 갖고 태어날것이지 -_ - ;;
몬생겨서 자신감만 만땅이니.. 이모냥요꼴.. ㅠ
2010.11.17 15:02:44 *.194.102.3
로또님 나와주세요.
읭?
2010.11.17 15:04:39 *.218.12.26
손에 로또는 있는데... 번호가 맞질않아!!! ㅜㅜ
2010.11.17 15:10:43 *.131.235.198
그래서 제 글에는 댓글이 많군요..!?.
단, 오프엔 절대 나타나지 않으리라!!! ㅋㅋㅋ
그런분들 하늘이 내리신 뽀너스인데 워쩌겠어요. ^^;;
저는 뽀너스 못 받은 자. ㅠ
2010.11.17 15:14:05 *.138.193.228
보노님 학동 벙개 출연 예정이시라고 밑에 글에....;;
2010.11.17 15:16:28 *.131.235.198
예리하신분!! 그래서, 강동원을 대신 내보낼 예정입니다...ㅠ
그 시간 저는 구석에서 어깨 들썩이며 등돌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ㅋㅋ
2010.11.17 15:16:21 *.96.12.130
벙개 파토내실 기세;;
2010.11.17 15:15:49 *.153.108.130
분명 태어날땐 로또들고 태어났는데.....
역시... 꽝이네...ㅠㅠ
2010.11.17 15:19:27 *.131.235.198
저도 분명 돌까지는 예쁘단 소리 들었는데....
2010.11.17 15:19:53 *.219.79.72
2010.11.17 15:43:06 *.236.3.241
별로 그렇지도 않아요.. ................ 아.. 나 예쁜 사람 아니지.
2010.11.17 16:12:09 *.237.150.150
일단.. 다른 건 몰라도..
눈과 이빨에... 돈 천만원은 달고 태어난 1인...
울 마누라보니깐...
어휴.. 렌즈에..안경에... 이빨에... 돈 많이 들어가더군요.... ^^
그래도..
저는 쌍커풀은 없어요...
2010.11.17 16:48:05 *.87.63.220
주말에 용평 카풀 올릴려고 했는데 올리지 말아야 겠군요.
2010.11.17 17:08:25 *.142.83.19
관리의 중요성도 커여-_-에혀~
어쩐지.. 내 손에 로또가 안쥐어져있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