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좀 쏟으시겠어요 ㅎㅎ;;;

제가 평일에 3일연속 휘팍으로 출퇴근을 해봤습니다. (자차이용)

(서울) 오전6시30분출발->8시40~50분쯤 휘팍도착->땡보딩부터 오후3시까지보딩->3시20분쯤 딥커피에서 커피하나사서 출발-6~7시도착

저런 스케쥴이었는데 3일째는 좀 힘들더군요. 

셔틀은 그나마 괜찮을지도.........

저번시즌 수원에서 용평까지 주말 당일치기로 왔다갔다 했는데 할만했어요!! 셔틀이용이라 셔틀에서 오고갈때 숙면을...

셔틀 이용해서 다녀본바 괜찮았어요

물론 락카에 짐 다 넣고 다닐때 얘기겠죠 ㅎ

제가 웰팍을 그렇게 다니고 있는데요. 처음엔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만... 점점 관광보더가 되더라구요...

역시 편한건 시즌방이 제일이긴 합니다.... (유부라서 불가함...ㅠㅠ)

저도 저렇게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ㅎㅎ;;과연.....

차라리 시즌방 게스트로 1박을 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게스트 하우스도 있고...(찜질방은 비추합니다)

차라리 금요일 퇴근하시고 심야 백야까지 놀고

토요일은 집에서 쉬시고 일요일날 오전에 다시 출격하는건 괜찮을듯싶습니다.

제가 셔틀로 이용해봤습니다.

돈이 약간 더 들지만 주말 시즌방 추천합니다

그러면 토요일 주구 장창 탈수 있습니다 ㅋㅋ

제가 예전에 서울에서 휘팍을 그렇게 다녀봤는데요

셔틀로 다니면 그나마 다닐만 합니다. 셔틀에서 계속 주무신다면야 ㅎㅎㅎ 다만 평일에는 미리 체력보충을 해나야된다능.....

자차로는 솔직히 실컷놀수는 있으나 집에갈때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제일 편한건 시즌방이나 게스트로 들어가서 즐기고 오는게 좋죠 ㅎㅎㅎ.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ㅠ

셔틀에서 잘 주무실수 있는분이라면 가능할것같아요.

지난시즌 그리 하시는분 봤어요. ㅎㅎ

근데 저는 그리는 못하겠네요;;; ^^

저는 토일 주말마다 당일치기 셔틀로 용평 출퇴근 했습니다. 버스에서 자니까 할만하더라고요^^ 평소에 본인이 버스에 오래있는것을 지루해하지 않으신다면 당일치기 셔틀로 다니셔도 무방할거 같고요. 힘드실거 같다면 시즌방이나 게스트 하우스를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용평 토/일 당일치기 새벽셔틀 - 17시 귀가 시퀀스(??) 수 년째 하고 있습니다.

셔틀에서 딥슬립하고 새벽잠 줄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요일 저녁에 집에 도착하면 녹초가 되서 그렇지.....

저는 집에서 30분거리라 가능하겠네요 ^^

열정만 있다면야..못할께 뭐 있겠습니까.

용평 토욜 당일치기 새벽 셔틀 출발 17시 셔틀 송내역  귀가.. 2년 했었죠. (결혼하기전)

몸은 피곤하긴한데. 할만합니다.

극복해야 할것 두가지는 주말이라 사람이 많다는것과 버스에서 충분히 잘 주무실수 있어야 할것.

참고로 주말 2일을 저렇게 보내시면 월요일 참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