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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일본식 카빙 연습하고 있습니다.
라이딩 100이고, 턴은 슬라이딩 카빙 5:5로 하고 있습니다.
숏턴,롱턴 비율도 거의 비슷합니다.
이번에 요넥스 스텝인 부츠,바인딩 구매상태입니다.(결재완료)
데크를 교체 하려고하는데 시즌중에는 세미해서 요넥스 트러스트로 가려고 했는데, 막상 가려니 프리덱이 좋을듯 싶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1. 요넥스 트러스트
2. 오가사타 FC-X
3. 요넥스 REV
3개정도 생각 중입니다. 혹시 프리덱에서 추천해주실 만한 데크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리니다.
지금 타고있는건 데크는 캐피타 11/12 블랙데스 입니다.
데크는 멀쩡한데 사실 급사에서 카빙을 하면 데크가 못버텨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세미로 해머로 넘어가려고했으나,,슬라이딩턴도 포기할 수없어 고민이 많이 됩니다.ㅠ.ㅠ
위에 핑크몬스터님이 말씀하신거에 동감합니다.
슬라이딩턴을 활용하신다면 토션 사용에 대한 비중이 많으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오가사카 FC-X는 플렉스가 생각보다 많이 높기 때문에 토션이 잘 안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트러스트와 오가사카 FC 모델중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로 해머데크 중 추천해드리자면 BC Stream R2 모델도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인 추천을 하자면 제가 작년에 오가사카 CT-S 모델을 탔었는데요 이녀석 참 괜찮습니다.
급사에서의 카빙에서는 해머헤드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라이딩을 만들어줍니다.
플렉스도 트러스트나 FC-X 급은 아니지만 FC 모델과 R2모델의 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라운드형이기 때문에 슬라이딩도 다른 해머헤드보다 더 자유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제 댓글이 더 혼란을 가져온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토션활용정도와 추구하고자 하는 라이딩 성향을 고려하여 선택하심이 좋을거라 봅니다!
정리하자면 오가사카 FC, 비씨스트림 R2, 트러스트, 오가사카 CT-S 네가지 정도에서 고민해보심이 어떠신지!!
라이딩 100%면 REV는 빼 주세요... 셋백 2센치 있지만 그래도 트윈쉐잎이라 라이딩에선 손해보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트러스트냐 FC-X냐는..... 뭘 타셔도 만족하시지 싶은데요..
조금 기계적인 반응도 괜찮다면 트러스트도 좋구요(이게 카본덩어리다 보니, 아날로그적인 반응이 아니라 좀 "나 카본이야"하는 반응이라..).
거기에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제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