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에 거주하는 보더 입니다.
뉴욕에서 캐나다 휘슬러 원정가서 한 50일 정도 지냈었는데...
다시 겨울이 오니 가고 싶네요.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던 휘슬러....
정상 올라가느 발 밑에 구름이 있고,
사방이 모두 슬로프고, 마음대로 실력만 된다면 라이딩을 하고, 미쿡 친구들이랑 같이 보드 타고.
실제로 가보니 외계인 천국이었던 그곳이 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 길 잊어버릴까봐 걱정하고 탔던 기억이...
헝글 보더 여러분들도 꼭 기회가 된다면 캐나다 휘슬러는 인생에서 꼭 가봐야 합니다!
우와... 어디로 내려가야할지
못내려간 땅이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