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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 시즌권이 더 저렴한대도 호구처럼 남자들은 더 비싼 시즌권을 사야할까요?
과 남성 여성 분류되어서 같은 것인데 가격이 다른것인 말이 되나요?
남성 시즌권에는 뭐 다른 기능이 있나요? 혜택이 있나요?
똑 같은 시즌권인데 왜 남성들은 더 비싸게 사야 하는지 그런데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사고 있는모습들 보니
그냥 우리나라 정부나 대기업들이 국민 상대로 호구짓 해도 가만히 있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생각들은 해 보셨습니까?
왜 남자들이 비싸게 사야하는지
남자라서? 그냥 남자라서 같은것을 더 비싸게 사도 되니깐?
성차별 당하고 불이익 당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건 호구죠
이런게 바로 호구죠
왜일까요. 백화점에 주 소비층은 여성고객 맞습니다. 그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뽑아내기 위해 접근성이 편한 1층에 그들의 소비패턴에 맞는 매점들을 놓고 영업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방법을 취합니다. 고객의 '특성'을 파악해서 마케팅에 활용한 겁니다. 여기서 남성들은 자기들의 소비를 하기 위해 상위층까지 올라가야하는 불편함을 반대급부로 얻기되죠. 뭐 여기까지는 체감상 크게 느낄수 없는 차별이라고 할 수 도 있겠죠.
여자의 옷을 예를 들어보죠. 동브랜드나 동급 브랜드를 생각해보았을때 남성의류보다 여성의류가 좀더 값이 나가는것을 저는 느낍니다. 뭐 정확한 통계나 조사자료가 없어서 확언은 못드리겠네요. 하지만 여성의류가 동일한 재질 품질의 남성의류보다 좀더 값을 더 붙여서 팔 수 있는 것은 그만큼의 여성의 수요가 있는것이기 때문 아닐까요? 패션에 남성보다 여성의 수요가 더 있는 것은 이것도 서로의 차이에서 오는 '특성'이겠구요.
이걸 웰팍 문제에 적용해보자면 남성기준으로 여성이 1/3 정도 할인된 가격을 누리게 함으로써 부족한 여성고객층을 끌어 들이겠다는 웰팍의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면 안되나요? 그리고 그것에 상관하지 않고 구매하신 다른 분들도 계실텐데 '호구'다 라는 말로 공격적으로 말하시는거 같아요~ 서로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는 건데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고 폄하하시면 안되죠
기업이 마케팅 하면 소비자 입장에선 네네 그렇게 하면 되죠 ~ 라고 넘어갈 문제인가요? 차별님 논리대로라면
백화점 예를 들었을때 남성 시즌권이 더 싸야 정상 아닐가요? 주 소비층은 남성인데 ?
전 웰팍의 마케팅을 논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역차별과 , 많은 분들이 여성들이 많아야 남자들이 온다는 논리대로라면 여성을 상품화 한것이죠
만약 웰팍 마케팅이 목적이었으면 그런이유였다면 여자들이 먼저 들고 일어나야할텐데 싸니깐? 넘어가는거죠 의식부족
그리고 글중에 '그런것 상관하지 않고 구매하신다른분' 그게 바로 생각없는 호구죠
생각하고 어쩔수 없이 구매하는것이야 위치상 여건상 울며겨자먹기로 구매했을 수 있지만
주 소비층이 남성인데 싸야한다는것은 어떤 논리인지요? 남성은 비싸도 소비를 하는 구매층입니다 이쪽 분야에서는요.
반면 여성은 진입장벽이 그나마 낮아야 시도를 할 수있는 구매층이고요.
남성과 여성의 차이입니다.
차이에 따른 마케팅을 차별이라고 받아들이면 어떡하나요?
여성의 상품화가 아닌 맞춤 마케팅인 겁니다.
그럼 백화점은 화장품 매장이 1층에 있으니 우리도 남성과 같은 위쪽으로 매장을 올려달라고 시위해야합니까? 상품화한거니까?
왜 모든것을 성차별 문제로 귀결 시키려는건지 참답답하네요.
앞으로 남성여성 공통 품목에 다른 가격이 매겨진거 다 찾아다니면서 남자가 싼 경우는 야 너네 여자보다 싼가격 내면서 사고 싶냐? 너네도 비싸게 사! 싸니까 넘어간다고? 이거 완전 지 이득이라고 넘어가네. 이런 논리가 성립하나요?
남성 화장품 값도 여성 화장품 값으로 올립시다!
구매자의 입장에서 웰팍 마켓팅에 열불이 나는 것은 맞죠.
다른 판매 아이템으로 물타기 하는 분들이 많은데....
화장품 이나 의류처럼 다른 원료나 투자금 기능성을 지닌
남/녀 차별화 되어 있는 제품을 판매 하는 것도 아니고,
같은 슬로프, 같은 리프트, 같은 식당 음식에 같은 콘도까지 이용하는 상황인데....
남자보다 여자가 11만원이나 더 싸다?
즉, 같은 판매 아이템을 남성것은 11만원이나 싸게 할 여력이 있으면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인구는 남자가 더 많기 때문에, 시즌권을 구매하는 웰팍의 충성고객인
남자에게 더 뽑아먹겠다는 웰팍의 취지 입니다.
이게 마케팅인가요?
여성 전용 쉼터만 지어주고,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너구리에게는
뭐 있었나요?
이렇게 욕먹는 것이 웰팍의 마케팅이라면 웰팍에 쓴소리 할거 많습니다.
예전부터 웰팍은 시즌권자 기만하기가 일쑤였죠.
여성을 더 많이 오게 하려고 했다면,
차라리 꽃보더 고객분이 시즌권 수령할때, 콘도 숙박권 한장 끼워줬으면 누구나 만족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 숙박권은 본인에게도 혜택이 있겠지만,
본인의 애인과 친구들, 가족들도 함께 올 수 있는 것이라,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고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이라 생각되거든요.
게다가, 다른 초보분들을 다음 시즌에 함께 웰팍으로 불러 올 수 있도록 고객유치의 기회가 될 수도 있구요.
ps = 수영장은 수영장이고, 리조트는 리조트 입니다. 생리혈로 인한 수영장 할인제도를 리조트 마케팅에
굳이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이라고 해서 보드를 못탈 이유는 없잔아요?
전 유부 초밥 입니다.
보드는 20년 넘게 탔지만 시즌방은 10년 가까이 했구요.
거기에서 처자들 그날 이라고 해서 보드 안타고 시즌방에 있거나 하는 분들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뭐 더 깊게 예를 들고 싶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월경이라서 보드를 못타는 것이 여성이라면,
전세계 모든 여자들이 그렇습니까? 그러면 동계올림픽 여성부는 빼버리면 되겠네요.
생리주기에 경기가 펼쳐진다면 그것도 여자 선수로서 Merit와 Disadvantage가 개인에 따라 작용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동등하게 경기를 펼쳐야 하는 여성부 시합을 없애는 편이 낫겠네요.
지금 랫서팬더님은 여성의 성을 나약하고 배려만 받아야 하고 남녀의 다름에 대해 메리트를 받아야 하는게
마땅한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제 와이프가 처녀일 적,
27살때, 저에게 보드를 배웠습니다.
그때 월경중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리저리 넘어지고 구르며 2시간만에 베이직턴까지 띄었죠.
치를 떨지 않았습니다.
제 와이프는 제가 웰팍에서 보드를 타는 것도 알고, 시즌권을 얼마에 구입하는지도
알고 있는데, 웰팍 시즌 여성시즌권의 가격과 랫서팬더님의 글 링크를 보여주니,
"아이고~ 철없다." 합니다. 제 와이프도 엄청 깎쟁이 였던 적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둘다 38살 입니다.)
랫서팬더님이 싸우자는게 아니라면, 왜 주변에서는 제 이야기에 치를 떱니까?
랫서팬더님 이야기 하시는 것이 첨부터 앞뒤가 맞지 않아요.
여성이 신체적으로 자연환경속에서 남자보다 불리한 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동일한 구매조건에서 금전적으로 혜택을 봐야 하다니요?
마치 현기차가 내수용,수출용 역차별 받는 조건과 흡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헝그리보더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제가 난독증인지 아니면 글을 이해못한건지 분명 좋은내용같은데 이해할수없는게 진짜 차별이 먼지 다시생각하라는건 먼가요?
현 웰팍에 상황에서 소비자한테 계산기 뚜드리는건 이해합니다.근데 소비자가 가격 남녀차등에 대해서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이고
이걸 알면서 소비자가 구매해야 되는 상황이 저런식에 가격차이면 누가봐도 차별이지 무슨 종류별루 차별에 스케일을 나뉘는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란게 좀 걸리네요!!남33 여22는 누가봐도 기업측에 계산비즈니스이지 소비자입장에서는 분명 차별입니다.
그리고 여자몸이 그러하니 이해해라!충분히 이해합니다.근데 그걸 보드장에 끌고와서 얘기하는건 좀 그렇네요!
그렇게치면 남자들도 할말 많습니다.
한국 스키장에서 시즌권이란 약 120일 정도 되는 시즌 기간에 자신이 가능한 시간하에 마음대로 이용하는 것을 말하죠.
하지만 120일의 시즌 기간중에 시즌권 사서 시즌방에 박혀지내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120일이나 되는 기간을 풀로 상주하면서 스키장을 이용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설령 시간적 여유가 된다 하더라도 어지간한 남성조차도 힘에부치는 엄청난 스케줄이며 체력적으로도 못버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시즌기간중에 계획을 짜서 스키장을 이용하고 하는 것 아닌가요.
만약 그런 극소수의 헤비이용자에게 있어서 월경기간을 보상하라고 하면 전 납득하고 환영하겠습니다만
반드시 월경기간에 스키장을 가게된다는 보장도 없는데(적어도 계획을 한다면 아마 이런일은 없겠죠.)
더군다나 이용자의 대다수인 일반인의 경우에 솔직히 시즌권 사두고 한달에 반이나 제대로 이용할까요?
무작정 120일(동계시즌기간)을 완전히 이용한다는 가정하에 그 가격을 리조트측에서 메리트를 주면서까지 해줄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시즌에 대한 이용기간이 더 한정되있다는 전제가 위에 말한 것처럼 시즌기간중 월경기간까지 포함해서 반드시 시즌권을 이용한다는 전제가 붙어있어야 그 논리가 유효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헤비이용자라는 말씀을 드린 것 입니다.
전 솔직히 그렇지 않다면 남자와 여자는 실질적 이용기간을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부러 월경기간에 스키장을 반드시 보드를 타러가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물론 갈 필요도 없구요.(즉 가고 안가고는 철저히 시즌권 이용자의 권리입니다. 강제로 갈 의무는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그 논리적인 근거의 핵심이 지금 '월경기간' 에 대한 것이 아닌가요?
위에서는 댓글로 "월경 얘기는 여성에 가격 차별화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입니다. ;;"
라고 적어두신걸로, 실질적으로 수영장의 디스카운트를 지금 리조트의 마케팅과 비교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신체적인 이유(전 이걸 월경기간으로 이해합니다.)로 한달이면 quater(1/4)를 이용을 못하는 여성고객들이 가격적으로 배려를 받는게 맞는 표현 같습니다."
이 말씀은 상대적 보상입니다. 피케팅을 하라느니 하라는 요구는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지금 월경기간의 보상의 의미라고 생각하시는 여성시즌권 차등가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실제적으로 지금 리조트에서 그렇게 메리트를 주고 있어서 지금 이렇게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걸 정상이라고 치부하기엔 매년마다 너무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요?
저도 제 존재가 휘팍 리조트 측에 엄청난 메리트를 주고 있어요.
웰팍은 홍보팀이 절 딱 찝어서 엄청나게 싫어하구요.
대신 웰팍 이용객들은 절 마니 좋아라 하죠.
저도 웰팍 시즌권 33만원에 구입 예정입니다.
(예전에는 실버레벨, 골드레벨 뭐 해서 웰팍 충성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저는 한번 가면 회사 직원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데리고 가고 갈때마다 리조트에서 많이 사먹었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저도 똑같이 리조트 측에서 고객으로 봤을때 땡큐인데,
웰팍에서 남자 충성고갱을 쏙 빼놓는 행태에 실망할 뿐입니다.
랫서팬더님과 똑같은 리조트 차원에서 고객적인 측면으로 똑같은 땡큐 입니다.
지금 랫서팬더님은 여성고객들과 리조트의 관계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남성 고객이 더 큰데 남자들을 기만하고 있는 웰팍이고, 이는 현기차의
내수 수출용 차별과 비슷한 경우이고, 우리가 수출용 차 구입한 분들에게 욕하는게 아니라,
고객을 유치해서 돈벌어먹는 웰팍 당사자들을 욕하고 있는겁니다.
보편적인 여성들 입장에서는 스노보더이냐 아니냐를 떠나...웰팍의 정책에 대해...
"여자들에게는 좋겠지만, 좀 너무 하네......남자를 봉으로 생각하는것 맞네." 이런 의견들 입니다.
지금 편향된 것을 인정하시면 됩니다.
(저또한 과거 진짜 본격 마초맨 이었거든요.)
저는 전공이 마케팅은 아니지만, 직업이 영업직이고 부업으로 어느 브랜드의 스노보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노보드가 제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야 올시즌에도 웰팍이므로 헝글과 페북에 주절하는 것뿐이 할 수 없지만,
앞으로 고객으로서 웰팍이 고객을 기만하는 것들.............
특히, 파크 및 파이프 관리에 대해 소홀 하면, 다시 쌈닭모드로 주구장창 괴로혀 줄것입니다.
저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것은 남자 vs 여자 구도가 아닌 남자고객층 vs 웰팍의 마케팅 입니다.
이분 최소 관종-
자기 베이스는 논웰팍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면서 잘 다니고 있는 웰파거한테 왜 어그로 끔?
자기논리에 빠져서 자기오류 모름
노답노답
우우우우-
내가 여자인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