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고 더운장갑 못쓰는 이상한 체질의 사람입니다만.(이너도 못낍니다;;;)

그래서 고른것이 파이프글러브. 파이프글러브는 방수력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좋은점이 빨리말라서 좋더라구요.

파이프장갑 말고 다른 장갑에 이너쓰시는것이 훨씬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제가 글쓴님과 똑같습니다.

곧죽어도 얇은 파이프글럽이 좋아서 손시려워도 참고 파이프글러브만 계속 주구장창 썼습니다..

근데 몇년전부터 트릭에 맛들여서 계속 자빠지고 넘어지고 하다보니 방수가 꼭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글러브!!!!!!!!!!!!!

작년 모델 볼컴 고어텍스 파이프글러브입니다..

아물론 일반 파이프장갑보다 살짝 두꺼운감은 있지만.. 손에 피트되게 딱 맞게 끼니까 커보이지도 않고 너무 좋더라구요..

방수 + 따뜻함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 파이프 글럽 절대 못찾습니다...

진짜 숨은 진주 찾은 느낌입니다..

파이프글럽처럼 활동성 좋고 진짜 손하나도 안시렵고 완벽 방수까지....

한번 검색해 보세요

현재 호*스*어에 재고도 남아있습니다.

구매하시고 맘에 안드시면 제가 처리도 도와드리죠

그만큼 좋습니다.. (아 너무 심한가ㅡㅡ;;;;;)

암튼 너무 좋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은 '고어텍스'입니다.

볼컴 CP2 PIPE GLOVE - BLK

혹시나 문제가 있을거 같아 링크는 지웁니다~ㅎ

땅 많이 짚으면 시즌에 장갑 두세개는 쓰게 되요...닳게 되면 방수능력 아무리 좋은 장갑이라도 물 들어오죠..

저같은 경우엔 장갑을 다섯개정도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계속 바꿔서 사용합니다..

이너장갑도 두개 가지고 다녀요. 이너장갑은 만원짜리 정도면 훌륭한 퀄리티가 나옵니다.

십몇만원짜리 장갑 하나보다 3~4만원짜리 여러개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