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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50

조회 수 11269 추천 수 1 2015.08.25 10:12:48

2015.08.25 10:32:46
*.123.223.130

우리말을 누구보다
찰지게도 잘쓰네요
언어유희 천재인듯

2015.08.25 10:48:58
*.169.203.41

이분 시집 내셔도 될듯

2015.08.25 10:59:30
*.62.203.68

캬 기가 막힙니다.

2015.08.25 11:58:14
*.168.158.7

저도 도전해 보고 픈 데요~
꿈

평소내가 좋아하던
이쁜소녀 곁에있네

그소녀가 날안았네
나도또한 껴안았네

점점진도 나가볼까
이제고지 저앞이네

그고지에 올라섰네
고진개뿔 팬티빠네

2015.08.25 13:26:16
*.236.61.2

이환천의 문학살롱
나도한번 흉내내다
한줄쓰고 말문막혀
피식웃고 글지운다

2015.08.25 14:24:33
*.220.156.186

2015.08.25 14:19:08
*.236.61.2

*사과쪼개기*

찔러주는 똥침보다

찢어주는 고통으로

신음소리 쪽팔릴까

입다물고 참는다만

이악물고 꼭닫는곳

입이아닌 똥꼬일세

2015.08.25 14:24:13
*.220.156.186

2015.08.25 14:55:40
*.236.61.2

감사합니다 ㅋㅋㅋ

2015.08.26 12:56:35
*.62.190.100

진짜 웃기네요,유머와 재치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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