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떠보는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정품 사용중인 회사에도 전화 옵니다..

그래도 혹시나 불안하시면 다른곳을 통해서 알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자기네 라이센스? 를 구매하라는 것은 모르겠는데  단속 나와서  정품 사용자가 아닌 경우 벌금 크게 먹습니다.

저희 회사같은 경우는  정품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자동으로 삭제하라고 뜹니다....  큰 기업일 수록 그런거 꼼꼼히 하지요.

정품 (라이센스 구매)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소규모 회사에서는 안지키는 곳이 많다고 들었네요..

저희 회사에서도 있었습니다. 제가담당은 아니였지만 옆팀 팀장님이 담당하셔서 제 옆자리라 자주? 보고 듣고 

물어 봤었습니다.

아마 모 법률사무소에서 단속 들어간다고 한걸 꺼에요.

그냥 무시하고 모른척 하다가 나중에 진짜 사람들 들어 와서 단속 하는데 걸리면 벌금이 꽤 된다고

들었습니다.

회사에 사용 하는 프로그램들 모두 라이센스 있는 정품을 사용중 이시라면 전혀~ 문제 될것이 없구요,

하나라도 복제품이나 불법제품,라이센스 종료된 제품 사용중 이시라면 단속에 걸립니다.

자기네 라이센스 구매 하라는건 법률사무소 하고 연결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꺼 싸게 줄테니

불법소프트 웨어나 라이센스 없는거 뭐 그런거 있으면 이참에 바꿔라. 이런거죠.

다시말해 라이센스나 소프트웨어 파는 업체에서 법률사무소하고 딜 해서 단속해주고 라이센스 필요할땐 우리 

업체로...뭐 이런 식으로 서로 짝짝꿍으로 나눠 먹기 하는 거죠. ㅡㅡ; 

하지만 법이 그러하니 어쩔수 없죠.

구지 그 법률회사가 알선? 해준 회사 라이센스 안 사도 정품 라이센스 구매 가능 한 곳에서 구매 해도 됩니다.

정품으로 다 바꾸고 나중에 우리 제품들 모두 정품라이센스 있다. 신경 꺼라~ 라고 관련 서류 보내시면 됩니다.

지금 라이센스 없는사람들 척출해서 다 로우레벨 포맷하고있습니다. ㅡㅡ

캐드 나온데서.... 쩝...

저번에는 뭐냐...어도비 나온데서..... 넷클라이언트로 싹다 긁어서 사용자들 로우레벨 포맷했음..

개짜증남...ㅠㅠ

나온다말만했지 나온건 못봤구요....대기업 계열사입니다....

단속 많이 당합니다. 지역별로 차이 있는 듯,  서울, 오피스 밀집 지역 많이 나오고요, 그래픽 회사 등 많이 나오고.  

단속 나오면 일단 단속 반원이 문앞을 지키고 서서 컴퓨터 못 빼돌리게 하고, (노트북 이런 것도 못 가지고 나옴.)

사원 모두 하던 일 멈추고, 몸만 빠져 나옵니다. 

각 컴퓨터마다 돌아가면서 USB 꼽고 프로그램 실행 시키면 현재 컴퓨터에 깔려있는 상용 프로그램 목록이 주욱 나옵니다.  

합법적으로 구입한 프로그램과 대조해서 (라이센스, 영수증...)  

불법 사용 프로그램들 목록과 갯수 뽑아서 확인서에 서명하고,. 

몇월며칠까지 해당 프로그램구입 후에 증빙을 제출 하던지, 프로그램 지우고 벌금 내던지 선택. (구입이 더쌈 )

일단 단속 나오면 안 걸릴 방법 없음. 누구나 아는 형님(?)한테 전화하고, 고문변호사 불러오고 다함.

어떤 분은 사장이 무릎꿇는 거 처음 봤다고 함...  소용 없음. . 

생각 안하고 있던 것도 다 걸림.  사원들이 모르고 깔았던 것들, 바이러스 백신, 압축 프로그램, 사진 프로그램...  잡다한 것들도 다 합치면 가격 꽤 나감.  개인 소유의 노트북도 일단 회사에 있던 것들은 업무용 으로 인정됨.  

단속 한번 걸리면 회사가 휘청함. 조그만 회사들은 그냥 문 닫고 다시 차리는 경우도 있다고 함. 

대처 방법 

1. 

설마 걸리겠냐....  회사는 많고 단속 반원도 얼마 안되어서 실제 단속 을 많이는 못함. 

단속 예정이라고 하고도 안 나오는 경우가 더 많음. 특히나  법률회사에서 무슨 공문 보내는 거는 다 헛소리임. 그냥 개무시하다가,  막상 걸리면...

2. 사전 예행 연습 필요.  단속반 나오면 회사문 걸어 잠그고, 못 들어오게 막은 후, 전체 컴퓨터를 창문 밖으로 집어 던져 부숴버림. 작동 불가능하게 부숴지도록 집어 던져야함.  그리고 시침 뚝. 비싼 프로그램 깔린 컴퓨터만 집어 던지고, 나머지는 그냥 단속에 걸리는 응용편도 있음.   단, 데이터 유실로 인한 피해는 어쩔 수 없음. 

3. 미리미리 사전에 컴퓨터 점검해서 쓸데없는 프로그램 못 깔게 하고,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정식으로 구입해서 사용. 

구입시 가격을 미리 네고 할 수 있어서 조금 경제적임.  평소에 상용프로그램 못 깔도록 사원들을 단속해야 되서 조금 귀찮음. - 아예 개인이 프로그램 깔았다가 걸리면 개인이 책임 진다는 서약 받는 회사도 있음.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그렇게 한 회사도 있었데요... 

 아예 하드 두개 끼워 놓고, 스위치 달아서  단속반 오면 멍텅구리 하드로 부팅하게 해 놓는 경우도 있다고... 

그리고 로우레벨 포멧까지는 필요 없데요. 

규정상,  깔았던 흔적만 있어도 걸리는 거라 포맷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프로그램 추가 / 삭제' 에서 지워서 현재 작동되지만 않으면 그냥 봐 준데요. 

불법소프트웨어 단속은 기업차원에서 항상 강조 하고 있지요

ISO 관련 인증을 따거나 할땐 무조건 필수로 적용되어 있어야 하는 사항이구요.

이번 기회에 정식 라이센스 구입 하셔서 인증 하시는게 .....

예전 2003년 초반에 웹에이전시 및 게임회사들 단속 많이 받았습니다.

익스터널커넥터 관련해서 (웹서비스 관련 MS서버 라이센스) 특히나 심했고 어도비나 캐드쪽도 많이 당했었습니다.

일단 현재 회사가 보유중인 라이센스 증서, 각종 CD 등을 전수조사 하셔서 파일철로 준비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단속이 오면 담당자는 정신 없습니다.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솔루션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 홈페이지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