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사적인 연락을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만 좋아하고 있죠

 

근데 같이 일을 하고있어서 나름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사무실에서

집도 같은 방향이라 매일 퇴근은 같이 합니다.(제차로..)

 

기회봐서 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먼저 해버리고 그다음부터는 이제 티나게 대놓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표현하고 해도 될까요?

 

시간을 끄니까 왠지 타이밍을 놓칠것 같고 말해놓고 그냥 대놓고 좋아하고 싶은데...사귀자고는 바로 말은 못하겟고

 

말을 좀 횡설수설 했네요ㅠㅠ

엮인글 :

즈타

2015.08.28 10:01:38
*.41.60.27

남친 유무 확인하셨나요?

이나중보드부

2015.08.28 10:04:35
*.174.127.68

갠적으러 역효과 일어날꺼같은데요;;
사적인 교감이 없었다면 여자쪽에서 당황 후 그후 뻘쭘한 관계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남자가 느끼는거랑 여자가 느끼는거랑은 차이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다주상가

2015.08.28 10:29:45
*.236.192.240

사내연앤 잘못될 경우, 둘중 하나 그만둘 각오가 있을때 도전을!!!

+ 재취업도 자신있을 때...

주성치친구오맹달

2015.08.28 10:32:18
*.114.254.98

정~~~~!!! 만나셔야겠다면 당사자에게 연예상담을하세요 사내에 좋아하는 여인네가 있는데 어쩌고 저쩌고 계속 상담하세요

 

듣다보면 자기이야기인줄 대충 눈치깨고 반응이 슬슬 올꺼여요 그 반응에 알맞게 대처하시면 됍니다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다 라 생각되면 니가 아니였다는 걸로 바꾸시고

 

좋은 반응이 오는거같다 그럼 슬슬 러쉬들어가야지요

 

 

미르~♂

2015.08.28 10:56:01
*.236.61.2

출근도 같이 하세요~

그리고 전현무의 라디오프로그램에 8시정각에 고민 사연을 명쾌(?)한 사자성어로 풀이해주는 코너가 있는데

거기에 신청하세요~ 그럼 아마 그분도 같이 듣고 눈치채고... 모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넘 소설인가 --;;

그분도 같이 차타고 퇴근하는거 보면 싫지는 않으신것 같은데..

 

잘되시길~

 

poorie™♨

2015.08.28 11:13:18
*.235.123.2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것 같은데요.

사내연애는... 정말..

둘 중 하나예욤. 잘되면 본.... 안되면... = =;;;

여사원들끼리의 소문도 엄청 빨리 돌고... = =;;;

 

제 생각에는 시간을 두고 지금처럼 그냥  편하게 지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큐이이

2015.08.28 12:42:27
*.247.149.100

추천
1
비추천
0

더 친해지세요 ㅎㅎ

 

퇴근후에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할수있는 사이까지는 되셔야할듯합니다.

 

만약 거기까지 못가고 여자가 쳘벽치면 가망없는거에요

 

괜히 말해서 나중에 후회하지마세요...

 

 

그리고 발전가능성없음 카풀비 받으세용 ㅎㅎ

 

 

햇빛윤

2015.08.28 13:13:52
*.222.236.173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사적으로 만남이나..교류가 전혀 없는 상태이면...여성분이 남성분께 호감을 가지면 몰라도 지금상태에서는 그런 호감조차 있어보이지 않아보여요(적어주신 글 내용만으로는)


기회가 되신다면 저녁이던 영화던 차라도 같이 한잔 하시면서 친해지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Lucy♡

2015.08.28 13:35:02
*.62.163.55

사내연애라서 잘해도 본전이고 안되면 큰일이라...
고백까지는 말고 지금처럼 같이 퇴근하시고 하면서
더 친해시지고 정도들고 하심이 어떨런지요^^
피곤해보이는 날은 부담스럽지 않을정도의 쪼꼬렛같은것도 살짝 챙겨주시고 퇴근할때 두분 다 좋아하시는 음악으로 공감대도 만들고요..
근데 차 같이타고다님 금방 정들더라구요ㅎㅎ

노출광

2015.08.28 15:22:22
*.213.153.253

욕심도 나고 불안하시겠지만...  일단은 서로 좀 더 친해지시는게 어떨까요?

퇴근하시면서 술도 간단하게 한 잔 하시고  개인적인 얘기도 좀 나누시면서요.


너무 지름길로 가려고 하다가  서로 불편해질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맥심아이스

2015.08.29 16:01:47
*.116.83.167

이런건 전문분야가 아니라.. ㅠ.ㅠ

쿠쿠™

2015.08.30 12:20:13
*.36.135.150

차 공짜로 타고다니는데 월급날 밥한번 사라고 해보세여 그담에 차츰 사적인자리를 만드심이어떨런지 무조껀 고백은 비추입니다

0611

2015.08.30 19:50:03
*.153.28.115

회사에서 자주 보니

퇴근하면서 맥주한잔하면서

취미생활 공유하면서 지내다가 말하면 될듯하네요..ㅎㅎ

환타킴

2015.08.31 16:15:43
*.108.172.250

제가 그거 해봤는데


남자분께서 여자분이 따로 호감표현하시는걸 느끼지 않으신다면


비추해요.


지금 불편해 죽겠어요. 얼굴 안볼 사이도 아니고...............


제 맘을 고백하면 맘이 열리겠지 했지만 그건 조인성이나 소지섭은 되야하나봐요.


확신이 있을떄만 고 하는겁니다.

Tyson.M

2015.10.15 11:46:16
*.4.149.66

일단 대화가.


말을 많이 해봐야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느낌은 어떤지.


전 그냥 장난스럽게 한번 던져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401
7680 자차 출퇴근하시는 분들!! [9] 궁금이 2014-08-06 1715
7679 보충제 해외직구 질문 [6] 조타미 2015-04-29 1715
7678 막걸리랑 족발이랑 궁합이 맞나요?^^ [12] 간지보더향해~ 2015-08-26 1715
7677 당신은 어떤 스타일을 선호 하나요? file [31] 롤롤롤1 2016-01-10 1715
7676 (아버지 선물) 남성 명품 추천좀 해주세요. [16] 원충 2019-09-07 1715
7675 ck 속옷 질문요..... [16] 2010-11-05 1716
7674 bbc나 cnn에서 한국도 피폭지역이라고 했다던데.. 사실인가요? [8] 뼛속까지 초... 2011-03-15 1716
7673 임신해보신 분~ 증상 아시는 분~~ [10] ㅠㅠ 2011-07-20 1716
7672 충남 아산, 평택, 평택항쪽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6] 우랭님이시다 2012-11-08 1716
7671 해외 수입 통관료 얼마이상 넘어야 지불하나요?? [1] Raven 2014-08-13 1716
7670 팔근육 단련법;;; file [9] 부자가될꺼야 2015-10-17 1716
7669 우황청심원 효과 [34] aAgata 2018-04-17 1716
7668 엘지 임직원 분들~~~~~ 리프트권 할인요 ㅠㅠ [10] ^^ 2010-12-03 1717
7667 끝물인 싼타페와 투산 ix 둘중에 하나만 사야 한다면 [8] YY 2011-11-22 1717
7666 아내와 결혼생활이 힘드네요 [17] 남자사람 2013-08-26 1717
7665 크루저보드 가 롱보드 전향시 도움이 되나요? [1] 알리알리짱 2014-05-20 1717
7664 서울 기준으로 제일 한가한 스키장은 어디인지요? [22] 페오M 2015-01-07 1717
7663 아이폰6s 이모티콘 지우기 오류 [6] 숑ol 2015-11-13 1717
7662 운동좀 하시는분들 도움좀주세요.. file [7] 늙었네ㅠ 2016-02-11 1717
7661 이 보드 이름이 뭐에요...? file [6] 슝슝 2016-06-1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