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 닉네임을 앞세워 샵이나 업체에
스폰요구에 지인들 구매가격까지 결정해서 통보하는
진상 헝글러가 있다고 하는데 제발 공개했으면 합니다.
거지 쌥쌥이 발언도 열받지만 저렇게 진상떨며 지원받아서
잘못된 장비사용기 올리는 사람들도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헝글 닉네임을 앞세워 진상짓을 할정도면 고랩에 잘타는 사람...
샵에는 부담과 홍보의 균형을 추가로 쉴드쳐주기 ㅋㅋ
헝글회원들 에게는 잘못된 정보를 포장해서 뿌리고
뭐 그덕에 헝글은 묘한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지요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듯
하자를 하자라 부르지 못하고 어디서 많이 듣던
호갱님 과실입니다를 들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저들이 저렇게 버티는 명분은 제가 말한 샵에는 필요악인
진상 헝글러들 때문일겁니다.
일반 헝글러가 닉넴앞세워 무조건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깎아달라든지 진상짓을 할까요?
샵들도 x같지만 그렇다고 공개도 못하죠...
mc 허세도 그만 버티고 사과하든지
아님 핵폭탄을 터트리던지... 하시길
오래된 일이라 누군가는 관행이라 생각 할수도
아니면 권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문제가
소비자 중심 커뮤니티 헝그리보더의 자정능력을 없애버린
암종같은 핵심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헝글이 좋아서 매일 들어오지만 부끄럼이 많아 눈팅만 몇년차 헝글러 입니다..
헝글인이다라고 어디가서 말하기도 부끄럽지만...이런사람이 있다는건 더더욱이 부끄럽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