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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조강 해피밸리 투자자 모십니다.
그라운드트릭 위주이며 파크도 즐길 예정입니다.
주 연령대 20중후반 ~ 30초반 (모집연령도 젊은분들 환영)
[모집부문]
1. 주중 투자자
월~금요일 투자하시는분 (2박3일 기본)
* 월차 시 추가 숙박가능 (별도 비용없음)
2. 주말 투자자
금~일요일 투자하시는분 (2박3일 기본)
* 월차 시 주중 숙박가능 (별도 비용없음)
3. 주중 고정게스트
월~금요일 매주 1박 가능
(장비와 옷보관 가능)
상황에 따라 주말도 가능 (입방자가 적은경우)
4. 주말 고정게스트
금~일 매주 1박 가능
(장비와 옷보관 가능)
상황에 따라 주중도 가능 (입방자가 적은경우)
* 고정 게스트는 주중 1회 1박 추가 시 주중 15000원, 주말 20000원 추가요금 부담
(다만 해당일 입방자가 많은 경우에는 추가 숙박은 방장과 협의)
* 투자자와 고정게스트 차별은 두지 않습니다.
* 풀상주자는 별도 상담 가능합니다.
투자자는 60만원이며, 고정게스트는 30만원입니다.
투자자의 경우 시즌종료 후 정산 후 남은 금액 돌려드립니다.
지난 시즌 투자자 1인당 12만원 환급!!
010 5243 4995
카톡 kimcraft
현재 여자 2, 남자 5
저 선권인데요 누나한테 악감정은 없지만 한마디 할게요
저두 다른 스키장에서 시즌방 활동 해보고
휘팍 처음 넘어와서 첫 시즌방이 여기인데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보드 생활중에 이 시즌방에
문제있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누나가 생활하던 스타일이랑
저 포함 다른사람들이 생활하던거랑 스타일이 많이 달랏던거 같아요
물론 다들 똑같이 보드탄다고 사람이 다 같을순 없죠 그렇지만
식사도 보드도 남자친구형님이랑 둘이서만 따로 하시고....
누나가 우리랑 같이 술자리라도 가지면서 친목도모했으면
누나 입장을 좀더 생각해봤을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기억은 없구요
물론 친목도모 이런걸 강요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최소한 그런 자리도 없었다는거.... 기억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게 시즌중에 풀렸으면 모르겟는데
누나도 누나 주장만 하다보니까 완전 틀어진거 가지고
여기에 우리들이 잘못됫다고 말씀하시니까 보기 좀 그렇네요
누나랑 누나 남친말고 다 한통속이라고 생각하면 그거까진
제가 뭐 어쩔수 없겠지만
제가 휘팍 와서 사귄 사람들을 모조리 나쁜사람 만들고
우리방 사람들은 물론 저한테까지 피해를 주시는건
보고만 있을수는 없네요
개인적인 일과 문제로 생긴 일을
왜이리 크게 만드셨는진 모르겠지만
정식적인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저는 이 시즌방 기존 주주분이 급하게 군대가게 되서
시즌 전 모임은 같은것도 못해보고 마지막에 우연하게 참여하게됬지만
지금까지도 좋은 인연이다라고 생각하고 이어가고있습니다.
누나한테 절대 악감정이 있어서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니라
이런 상황이 발생한것에 대해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헐 언니!!!!!! 저 혜미니에요!!! 우리 즐겁게 지냈는데 아무리 방장언니오빠랑 사이가 안좋았어도그르치 일련의 이야기들을 사실인냥 중간과정 하나도없이 너무 일방적으로 써놓으셔서 한자 적습니다..
저는 주말에 오는 게스트들때문에 주주쫓겨나는거 한번 본적도없고 투자자들또한 원칙만 고수하여 입실못했던적 없다고 기억나요! 언니도 이주 삼주씩 거의 풀상하시다시피하신거 제가 다아는데...
방사람들과 모두 하나같이 마음맞고 친할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나의 방이 모두의 입맛에 맞을 수도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저희방 작년에 다른어떤방보다도 풍족했고 따듯했고 너무재밌었어요! 이번 시즌을 이 방에서 함께하는 입장으로서 다른분들 오해없길 바랄 뿐입니다. 저희방 진짜 열심히타고 열심히 노는방이거든여.. 서로 영상 찍어주고 영상 만들어주고 그트 코치해주고 정신줄놓고 타기도 하고! 사람들 다 너무재밌고 웃기고 열정있고 나이대도 어리고 물론이젠 이십대후반으로 많이들 넘어왔지만..!
이번댓글로 우리방에대한 오해가 생길까 몇자 적었어요.
아마 들어오시면 다들 아실거에요 얼마나 신나고 빵빵터지는 핫한방인지!
박은영 나 주하난데 왠만해선 나서는거 싫어하는데 이건 글을 안남길수가 없네
사람마다 주관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단체 생활할때는 조금씩 어긋나더라도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지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넌 너의 행동들을 돌아보고 이런 글을 적은거니?
나도 뭐 잘한건 없지만 딱히 사람들한테 피해될 만한 행동을 한건 없었다고 생각해서
커뮤니티에 주절주절 적는게 유치하다 생각하지만 너를 겪어본 1인으로서
너 글만 보고 사람들이 편견 갖게 될까봐 진솔하게 한자 적어본다.
솔직히 나도 시즌방 준비하면서 방장한테 온갖 짜증 다 냈어. 방 사람들 들어오기 미리전에가서
바닥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고 화장실 바닥,벽 세면대, 변기, 주방 자재 설겆이부터 가스렌지 세척
행거설치 식자재 등등 방장이 방원들이 짐만 가지고 들어오게끔 해주고 싶어해서 나름 둘이 하루라는 시간을 들여서 준비했어.
근데 넌 첨 왔을때부터 남자친구분한테 하라고 시키고 넌 방에 누워 있더라 다같이 대청소하는데도.
그러다가 샤워한다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라. 두번째 그럴땐 들어간김에 화장실좀 청소하라니 물로대충뿌리고.
너가 요리한다고 요리만 하고 설겆이거리 다 벌여놓으면 누군가 눈치주면 남자친구분이 치우시고.
뭔가 착각을하나본데 둘이 생활하는 곳이 아니고 단체생활이야. 커플이어도 자기 할일은 해야지.
다들 말은 안했지만 그려러니 했어. 갈수록 가관이더라 밥먹고 밥상 그대로 냅두고 이불은 돌돌말아
쳐박아 놓고 집에 가버리면 그거 누가 치우니. 너남친분이 한번 쓰레기 버린거 말고
너가 쓰레기,분리수거 한번이라도 한적있어?
그리고 보드타러 나가면 남친분과 슬롭 두세번 타고 밥먹으러 들어가자나. 그리고 어쩌다 한번 밥먹을 시간 겹쳤을때
입이 8~9갠데 둘이먹으려고 2인분 만들어놓고서 먹자고 하면 다들 부담스러워서 못먹지.
다같이 밥먹으러 나갈때도 넌 한번도 간적없었지. 너 남친분이 간다고 하면 못가게 하고.
물론 강요가 아니고 선택이었기에 매번 너희 커플을 제외하고 다들 동참했기때문에 고립됐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렇게 된것도 너의 선택이었어. 넌 왜 너의 선택에 남탓을 하고 피해자인척을 하는거야.
그리고 규칙이란게 왜 있을까? 너 처음에 주말투자자로 들어왔자나 너 남자친구분 시간 맞추느라
변경있어도 양해구하면 오케이 해주고 너가 입방신청에 중요성을 이해못하기에 예시까지 들면서 얘기해줬자나.
그런데도 입방신청 안하고 그냥들어왔다가 나가고한것도 아는데 말안한거야.
너가 하나부터 열가지를 몇몇에게 불만을 토로해서 분란조장 해도 사람들이 왜 반응이 없었을까를 생각해봐.
게스트가 우선시 된다고? 쫒겨날수도있다고? 투자자 우선이였어. 투자자 빡빡하게 안재우려고 게스트 안받은적도
많아.방장 게스트분들 덕분에 10여만원 돌려받는건데 관리비 정산도 안끝났는데 돈달라고 재촉하고.
그리고 주말투자잔데 넌 3주 이상 풀상하면서 혼자 널널하게 지냈자나. 근데 뭐라 안하다가 방원들한테 얘기가 계속나와서
한마디했어. 그래도 꿋꿋이 넌 들어왔지. 방장은 첨부터 얘기했자나 주중 주말 상관없이 입실하되 대신 입방신청은 꼭하고 왔어. 투자 들어올때부터 얘기했었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 넌 왜 모른다고 하는거야.
시즌 끝나고 짐정리 시간주고 다들 입방신청하고 짐정리 갔는데 넌 또 말없이 갔자나. 그리고 나올땐 다들 정리라는걸 했지.
근데 넌 너 짐만 빼고 나갔지. 비번바꾼거 다들 알았어. 입방신청한사람들 비번 다 알려줬거든.
부당대우를 받았다라고 생각한다면 왜그런지 원인부터 찾아보길...그럼 그게 부당대우가 아녔단걸 알꺼고
너 단톡방에 막말하고 나간것도 이런식으로 허위사실 유포한것도 너의 선택이었으니 그 선택에 책임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한번만 더 분란 일으키면 안참는다.
저도 작년 이방 투자자였던 사람이에요. 이번에 하이원가게되서 같이 못하게됬지만 휘팍이였더라면 다시 같은언니오빠들이랑 시즌방 같이했을거같아요.
작년이 처음 시즌방을 해보는거였는데 다른방도 다이렇나 싶을정도로 방장오빠랑 언니랑 자기시간 내가면서 우리 편하게 하라고 필요한거 다챙겨주고 시즌방 관리해주고 했었어요.
주말에만 들어가다보니 그랬나.. 우리방에서 안좋은일이 있었던것도 몰랐습니다 저는
다같이 두루루두루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분위기 좋았으니까요
어느 모임을 가든 어느 단체를 가든 다 다른사람 모인자리인데 당연 모두가 마음이 맞을 수 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러니 마음이 맞지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것도 당연하고 시즌방 운영도 똑같겠죠. 누구마음에는 들고 누구마음에는 안들수도 있죠.
근데 제 기억으로는 방장오빠언니 너무 고생많이하셨고 시즌방관리 정말잘해주셨어요.
매주 입방신청 받아서 사람많이 없는 주에는 게스트 받고 아닌날은 투자자가 먼저인게 맞았어요.
그렇게 운영해주셨으니까 모자람 없이 시즌 보냈고 마지막에 10만원정도 돌려받기도 했으니까요.
그냥 서로 마음 안맞으면 안보면 될것을 댓글하나로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안타까워요ㅠ
그래서 저도 그냥 한마디 써봤습니다........
휘팍 원정가면 게스트 시켜주세영........ㅋㅋㅋㅋㅋ
시즌방 구하는 입장에서 댓글이 많길래 읽어봤는데요.
첫댓글자분의 말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댓글다신 전년도 투자자님들의 글에서는
'니가 생활을 우리랑 원만하게 하지 않아서 우리도 썩 달갑지 않았어'
'너도 우리랑 친할려고 노력하지 않았자나' 등 의 느낌은 받지만
바뀐 비밀번호를 전체공지 하지 않았다는건 사실인듯 하네요.
작년 투자자 분들은 첫 댓글다신분이랑 생활을 시작할때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본분들이 있고,
불편해하면서 우린 그래도 저사람을 위해 희생했어(먼저쉬고있으니 나가서 자비로 식사하기) 라는
생각도 가지고 계신듯하고요.
첫댓글다신분도 피해를 보고 불편했다는 생각이 있으신건 당연하고요.
주말투자자가 주중에 올때 입방한다고 사전 공지를 못한점이 실수이긴 하지만
많이 와서 미워한건지 공지를 안하고 많이와서 미워한건지는 모르지만..
사전에 어떻게 됬던지 결국 주말 투자자가 주중에 너무 많이 들어가면 사람들에게 미운털이 박힐 수 있다는 느낌도 받네요.
공동 투자이니 뭐 주장하는 바가 틀린건 아니니 어쩔 수 없지만 조금 씁쓸하네요.
사전에 주중에 들어올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현재 모집글로 미루어 보아 그런게 없었을거라고 추측되네요.
결국 방원들간의 의견수렴을 하면서 방장이 의견조율 및 결정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서로간 입장차이와 불편함에 서로 불화를 해결하려는 생각보단 그냥 서로 묵인하고 넘겨버리고
나중엔 한번 크게 다투어 결국 방에 큰 흔적만 남기고 사라져버렸나보네요.
방장분도 이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지 소통하려고 하기보단 그냥 관계를 정리(변경비번 전체공지안함)하신거 같고요.
지금의 모집글에도 작년에 이런 주말투자자의 장기숙박이 문제되었는데 위의 모집글에도
몇일만 하셨으면 좋겠다는 글은 없네요.
첫 댓글을 다신분과 같은 상황의 분이 또 들어오지 말란 법도 없을텐데요.
그리고 스키장의 레져가 즐거워서 조금 더 '편하게 즐기기 위해' 사용하게 되는 시즌방인데
편하게의 기준이 운영자금쪽에 포커스가 큰것도 조금 걸리네요.
'게스트를 데려온적있는가', '운영비를 남겨주지 않았느냐' 이런문구가 조금 안타깝네요.
차라리 금전적인 부분이 많이 제외되고 생활간의 불화만 적혀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돈 몇만원 때문에 게스트 때문에 투자자가 불편하다면
그건 처음 시즌방을 사용하게 되는 목적성에서 많이 멀어지는거 같아서요.
많은 사람이 모여서 공동생활을 하는 만큼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마음에 들수는 없다고 보는데
여기 방의 문제 해결 최종 종착지는 소통의 단절과 정보의 차등 제공으로 불이익을 주는등
약간은 덜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비추어지네요.
이 방을 했었던 사람입니다. 작년에 너무 많은 마음고생을 했기에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는걸 원치 않는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투자자보다 게스트가 우선시 되어, 주말에 게스트가 들어오게되면 투자자는 쫓겨날 수도 있게되구요.
시즌이 끝난 후 주말 투자자가 짐을 빼러 평일에 당일치기로 가게되면 방 비번을 바꾸고 방에 입실을 아예 못하게 해서 장비 및 짐을 아예 못빼고 그냥 돌아왔던 적도 있습니다 ㅠ_ㅠ
방장은 관리를 한다는 명목하에 주말, 주중 상관없이 입실하고 투자자들은 절대적으로 그 원칙을 지켜야 했구요.
더욱 답답한 것은 대체 무엇때문에 제가 저런 대우를 받아야 했는지 모르겠다는 거였습니다.
댓글을 쓸까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특히나 젊은 여자분들은 조금 더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