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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과 하지 마세요. 어차피 사과 하실 맘도 없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페북 관련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하신 분이라면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비꼬시고 많은 분들과 했던 대화 솔직히 이번 헝글장터가 끝난 후 하나하나 정리해서
올릴려고 캡처 정리까지 다 했습니다.(이부분은 어찌되었든 사과... 하셨으니 저도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머리속에 남아 있는 그곳에 계셨던 많은 분들의 이야기들은 아무리 해도 안지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하신 사과글 그리고 지금하시고 계신 일련의 사과들 못 믿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저는 아무리 믿어 볼려고 해도 안되네요.
사과하지 마세요. 페북에 적은 본인의 말도 기억 못하는 건 아니겠죠.? 저는 그게 본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쉽게 안변하거든요. 다들 아시잖아요. 그리고 그곳에 있으셨던 많은 분들. 그 브랜드를 입고 하셨던
그 수 많았던 발언들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불매합니다.
(브랜드명은 조언대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끼리끼리 논다고 생각하거든요... 시원합니까? 저도 시원합니다. 겨울이 오네요.
그리고 그 200의 좋아요. 업계 관계자분들. 기억하겠습니다.
불매 브랜드가 점점 늘어나겠네요. 지금 한분 한분 검색중인데 잼나네요.
아내를 까진 않았습니다.
다만 아내가 제편에서 할말을하고 싶을것을한게..제가 한거처럼 되서 더 양면성 가진 사람 될것 같았고..
그런것이 더퍼지면...정말 그건 않되겠다 싶어서.오늘 제가 글을 적었습니다.
오해는 말아주십시요..여기계신분들 저아내를 까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 제불찰로 생긴일이니.
제가 욕먹는것이 맞는것인것을요..
그래도 좋아하는 스노보드랑..잘발전됫으면 좋겠고..저도 좀변하고..그래서 좋은부분이 있으면 나가면 좋을것 같아.
글을올렸습니다. 여기 분들이 제아내가 를 욕하고 한건 아니닌 그런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제가 잘못했고..미안합니다.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이게 제 입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