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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과거 수능일 분위기와는 다르군요...(2)

조회 수 489 추천 수 0 2010.11.18 09:53:19
나이키고무신 *.88.244.165

어제밤


정치드라마 대물이 급 식객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보며


오늘은 차가 좀 막힐것을 예상해서 12시 전에 취침해서 좀 일찍일어나 


출근해야지..라는 생각으로 12시 전에 취침..







그러나 여느날과 동일하게 일어나서 여느날과 동일한 시각에 집을 나섭니다.



















어?


차나 하나도 안막힙니다..


평소 늘 막히던 구간도 안막힙니다..


그리고 기본 신호 2번은 기다려야 통과했던 곳도 오늘은 한번에 통과..


당황스럽습니다..


수능이 내일인가..?라는 착각과.. 출근길 한두명쯤은 보던 


교복입은 학생들도 못봤네요;;




















요즘 수능은 7시 30분 시작인가요..(물음표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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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2010.11.18 10:56:10
*.94.41.89

너무 일찍 나오신건 아니구요?



똥딱은 휴지

2010.11.18 16:01:16
*.121.169.112

8시 10분까지 입실 완료입니다.


그래서 전 오늘 차는 집에 두고 왔습니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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