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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서 괜히 저런 식으로 말했다가 진짜 또라이들은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으니
그냥 더러워서 피하고 나중에 그냥 더럽다고 욕하는거죠..
근데 저는 혹시나 용돈이나 벌어볼까 하고 따지거든요..
여기 정류소고 10미터 이내에서 흡연하면 안되니까 꺼주시겠어요?
혹은 담배꽁초 버리면 그거 주워서 상대방한테 주거나, 차안에서 버리면 주어서 다시 차안에 집어던집니다..
이 이야기 듣거나 본 지인들은 저보고 또라이라고 하죠 ㅋ 가족들은 큰일난다고 하지말라는데..(칼 맞는다고 ㅋㅋ)
근데 차안에 집어던지는 경우 (불이 붙어있으면 끄고 던집니다) 생각보다 스스로 우물쭐물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싸움은 잘 안나더군요.. 제가 한 30번정도?? 던져봤고, 길거리에서 버리는 사람들한테 다시 주어가라고
붙잡고 건내주고 안받으면 강제로 주머니에 쑤셔넣고 하는 경우가 한 5번 정도 있엇는데요.
단한번도 싸움이 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는 엄청 순딩이 처럼 생겼고 말랐습니다.
여차 싶으면 용돈도 벌고 치아교정도 꽁짜로 하고... 정의 실현을 하세요.. 생각보다 어려운건 아닙니다 ㅎ
조금있다가 가보려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하겠죠
하지만
방명록에 이름을 1명보다 더 쓴다 그러시면 창피 당하실꺼에요
부디
자기 이름만 쓰고 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