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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중에 주사가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여인네의 어릴적부터의 주사를 생각하면 ㅋㅋㅋ 그냥 할말이 없습니다.
5월달에 저희 언니가 결혼을 했어요 결혼식전날에 대대적인 전야제를 했더랬죠
평소가족처럼 지내던 그친구도 초대 되었구요 그 전야제엔 저희 사촌동생들 언니 형부등등 가족들이 참석을 하는 자리였어요
술기운이 돌기 시작하자 제 23살인 남자 사촌동생에게 " 이놈이 시키" 라고 시작하며 욕을 하더래요 ㅋㅋㅋ
우리가족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혼자 술취해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동생이 부랴부랴 친구를 챙겨서 집에 들여 보냈대요
그런데 담날 얘기를 들어보니 집에 도착해서
주무시고있는 아버지를 깨워 아버지 앞에 천원짜리 한장을 놓고 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한테 오질라게 맞았다고 ㅋㅋㅋㅋ
다큰 20대후반인 딸이 술쳐먹고 들어와서 ㅋㅋㅋㅋ 상상만해도 너무 웃겨 죽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헝글님들은 주사 없으시죠???ㅋㅋㅋㅋ
술을 먹는 해가 늘으면 늘을수록
주사는 하나씩 생기지 말입니다.
소리소문없이 집에가기
술먹다 잠들기..등등
엘리베이터 앞에 신발벗어놓고 집에 들어간적도있구..
길에서 버스기다리다 잠들어서 .. 경찰차타고 집에간적도 있고..
등등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