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저도 썼다 지우고 썼다 지우고...참 여럽네요 한마디를 깔끔하게 전달한다는 것이.

저도 공구부분은 아는바가 없습니다만....아마도 관련된 사고등을 우려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넷상에선 그런일이 제법 잦다보니...

네..아다르고 어다른게 우리네말인데 말이죠....

이런 공격적인 글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사람의 공감이 있어야 헝글이 좀더 발전 할수있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가슴은 뜨거워도 머리는 차갑게 말해야 좀더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그에 발전할수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고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는부분도 있는데

거기있던 누구 하나도 헝글을 싫어하는사람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표현과 방법이 다를 뿐 이었죠.

저는 거기에 '제안'을 한거구요. 지금당장은 안바뀌더라도 운영진분들도 생각은 할수 있도록요.

또 압니까 제 글을 본 어느 스노업계와 관계가 없는곳에서의 누군가 스폰을 해줘서 좀더 자율성이

높은 사이트로 거듭나게 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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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감'을 얻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뉴비 혼자서는 못하지만 자유게시판의 글을 보는분들이 글을 보고 공감하게 되면

님이 원하고자 하는 대답도 더 빨리 들을수 있지 않을까요?

부당한지 비합리적인지 아직 못들어서 판단하긴 이르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문제를 애초에 제기하신분은 아시고 계신것 같았고,

그 부분에 이해하시는것 같기에 저도 넘어가려 했던거 였구요.

저는 지금도 궁금한 부분이긴 합니다.

제가 어제 묻기로는 일단 이 부분에 한해서 만큼은 업체쪽의 눈치를 보는게 아니다

라고 아마 라이트님이 말씀을 하신걸로 기억 하구요.

그럼 다른 이유가 뭔지 묻고 싶었던거 였구요. 어떠한 다른이유가 있기에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는가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을 해주진 않으셨죠.

장터게시판에 공구라는 항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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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마스터님...말꼬투리 잡는것 같아 모양새가 이상하지만....계속해서 적어주신 부분에 있어 댓글을 안적을수가 없게 되네요

겉으로는 신경안쓴다.. 하지만  엄청 관계에 신경쓰고 잇는 것으로 보이죠.

->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습니다. 콩보고 팥이라고 생각할수 있는거죠 누군가 팥처럼 보이게 만들었을수도 있고 팥이라는 단어를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제가 예를 콩과 팥이라고 감히 단정지은 것 처럼 정말 아니기에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아닙니다! 아니라고 하는 이유를 전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생각하는데 믿지 않으시는거에 대해선 솔직히 더 설득이라도 하고 싶지만 더이상 어떻게 말해야 하나 자신이 없네요 

엉뚱한 부분에서 사과를 요구하니  황당하기도 하고 그 분이 참 뻔뻔스러워까지 보이기 했습니다.

-> 나름 어깨에 힘이 들어갔나 봅니다..반성하게 되네요...적어도 헝글에서 제가 적은 글들과 행동들을 봐 오셨다면 제가 제 이름을 걸고 말씀드릴정도면 힘이 실릴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과를 요구했다기 보다 저의 심정이라고 말씀드리며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다고 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제가 뻔뻔한건가요? 그렇다! 하시면 적어도 마스터님께는 그렇게 보인것 같습니다. 말을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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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대로 무시무시한 댓글이..^^;

결국, '그지쌥쌥이'도 그런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었겠지요.

그렇게보면 헝그리보더분들이 사과를 요구할 부분도 아니었던거구요.

하지만 우리는 아니꼬와서 고소대신 불매운동을했다, 그래서 사과를 받았다?

헝그리보더같은 커뮤니태내에서도 그렇게까지 파워게임을 해야하는곳인지...회의감이 드네요.

그리고 아실만큼 아시겠지만, 언급하신 그 정도 수위가지고는 고소감도 안됩니다......

'방법을 알려줬다' 라고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거라면....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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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 적기 뭐하지만.. 없는 오해가 커질것 같아서글적습니다.

위에 처럼 말한적이 없기에..어디서 제가 셀프 마스타님께 저한테 사고 하라고 적었더나요? 혹시? 제가 여기와서 그렇게 적은 기억이 없어서요..있으면 조금 알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사과했으니 사과 받으세요. 라고 한적은 제가 여기 커뮤니티 와서 적은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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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도 혹시나 더 큰 오해나 그런것이 생길까..(물론 지난일은 잊어요!!가 절대 아니구요^^;) 하고 글남겨 보았습니다.

혹시나 다른 오해가 생길까 해서요..

아.. 그런 일이라면 예로 드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할것은 없습니다.  오해로 일어나 일이니...저도 글을 보다 언급이 나와서 혹시나 해서 그랬습니다.

겨울 시즌 준비 잘하시고 사과않하셔도 됩니다.~~ 많이 활동 즐겁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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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들의 대화에 제가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할 자격은 없습니다.

그리고, 최초 마스터님께서 느끼시던 의문점들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내용들은 다 사라졌고, 사과와 법적인 내용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네요. 그부분들이 님께서 말씀하신 최초 헝글이라는 문제점에 대한 의문 접근에서 이제는 개인적인 댓글에만 연연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몇자 적었습니다. 이제는 두분이서 개인적인 쪽지로 상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글에서는 의문에 대한 주 내용이 엿고  요 글은 거기서 파생된  사과와 관련된 부분으로 쓰인 글이니까요..

연연하는게 아니고  주제에 맞게 댓글을 달고 적극 해명하는 것입니다.  답답하게 얼버무리는거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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