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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F를 사용하고 있는데...(부츠250MM, 바인딩S사이즈입니다.)
SF는 뒷꿈치가 꽉낀다... 라쳇부분에 눈덩이가 껴서 얼어붙는다..
하이백 밑부분 도장면이 잘까진다.. 요정도 경미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투보더(라고 쓰고 솔로보더라고 읽는......)라서인지
인업고 방식의 바인딩인 NX2 GT에 뽐뿌가 왔어용ㅠㅠ
플로우 바인딩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아 과연 SF를 처분하고
다른 방식의 바인딩인 NX2 GT를 덜컥 구입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생기네요...
하나 더 사기에는 자금의 압박이 있고요...
엘리미카본에 장착할 예정입니다.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플로우가 M/L 사이즈부터 나오던데 250mm 부츠에도 괜찮을련지요??
몇년째 NX2 GT 사용 중 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아마 신상 GT 로 갈 듯~
라이딩 위주에 보더라면 강추 합니다.
확실히 잘 잡아주고 헤머덱에 올려 쓰기 좋습니다. 강추!!!
사이즈는 M이 맞습니다.
250이면 세팅을 좀 바꿔서 하셔야 하구요
문제는 기존에 스트랩 바인딩에 익숙하신분은, 플로우 방식을 굉장히 싫어한다는겁니다.;;
앵클와 토우 스트랩의 압박감이 별로 없으니 잘 못잡아준다고 생각하시거든요
근데 잡아주는건 정말 잘 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