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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06/07 모델인지...기억도 가물가물한데...
06/07을 마지막 시즌으로 타고 고이 모셔두었던 데크입니다.
(커버씌어서 스페이스월에 가로로 걸어두었습니다. 물론 보관 왁싱따윈.....허허허)
아무튼 그 후로 15/16시즌이 오기까지 횟수로 5번 미만 꺼내 탔던것 같은데요...
올시즌 다시 시즌권 끊고 타보려구 저 old한 놈을 꺼냈습니다.
(물론 다른 데크 하나 장만 하려고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 놈을 베이스왁싱 및 엣징을 한번 하는게 좋으려는 건지요
에스X닥터등등에 맞기면 5만원 안팎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 같은데...손질 한번 하는게 별 소용이 없는건지..해서요
이건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저라면 그냥 관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