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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퉁이입니다.
수준은 중급정도이며 기본 라이딩과 그라운드 트릭 약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데크가 버즈런 브랜드인데 그냥 라이딩 용이라 바인딩(이카루스) 장착하니 앞과 뒤 스탠스가 다르더라구여.
이말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즉 바인딩 장착하면 바인딩에서 데크 앞까지의 간격과 바인딩에서 데크 뒤까지의 간격이 다릅니다.
즉 앞이 길고 뒤는 짧습니다.
그래서 인지 레귤러나 구피를 번갈아 탈때 먼가 느낌이 달라 불안합니다.
돈이 별로 없어서..저렴하면서 좋은 트릭용 데크 무엇이 있을까요?
바인딩과 부츠는 비용압박으로 내년 시즌에나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ㅇ현재 장비 : 버즈런 데크(04-05 중상급모델/159cm) + 이카루스(M/L)+살로몬보아부츠
- 살로몬부츠에는 살로몬 바인딩이 궁합이 잘 맞겠죠? ^^&
- 트릭할때 왠지 무겁고 조금 길게 느껴지네요.
ㅇ신체사이즈 : 180.5 몸무게 80
감사합니다. 꾸뻑~
그 차이를 셋백이라고 합니다. 라이딩용일수록 앞쪽이 길어 집니다.
올마운틴 데크로 갈수록 셋백이 줄어드는데
파크용은 셋백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라운드 트릭하는데 셋백은 영향이 별로 없습니다. 스위치 라이딩을 하더라도 결국 자기가 편한쪽으로 뛰게 마련이니까요
그것때문에 굳이 데크를 바꾸실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물론 본인이 맘에 안들면 바꾸는 겁니다. ㅎ